노키아 익뮤를 살려봤는데...  
 글쓴이:제주행비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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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딩 3학년인 아들이 혼자 버스를 타고 영어 학원에 다녀야해서 할수없이 폰을 하나 해줬네요..

7년전에 쓰던 제 첫 스마트폰 노키아 익뮤에 알뜰폰 유심(월 4400원에 통화 60분, 문자 100건)조합입니다..

7년을 꺼져있었지만 충전도 잘되고 초딩 아들 통화용으로 쓰는데 아무 문제 없는데

이상화게 화면이 자꾸 슬립상태에서 깨어났다가 잠들었다가 하네요...

아직 익뮤 쓰시는 분들은 없겠지만 혹시 사용하시던 시절에 이런 문제 겪어보신분 계시면

댓글좀 부탁드립니다...



초기화 해보려고 하는데 잠금코드를 모르겠습니다...ㅠㅠ

xpressMusik 이란 이름달고 나온놈 답게 지금 들어도 벨소리는 정말 짱짱하네요..



아.. 잠금코드 알아내서 초기화했더니 괜찮아졌네요...^^


  제주행비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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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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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30 10:15
 		요즘 학생들이 카톡이 안되면 좀 거시기해 합니다.
그들의 소통채널이다보니...
익뮤가 카톡이 아직 되나요?
chuck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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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30 10:30
 		예전에 쓸때 매일 재부팅해줘야 사용가능햇엇다는 생각이 납니다 ㅡㅡ;
최악의 os였죠...ㅡㅡ;
서현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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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30 10:58
 		딸래미 한창 쓰다가 너덜 거려서 다른 피처폰으로 바꾼지 오래죠.ㅋ
jaew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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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30 11:16
 		요즘 톡방 왕따라는 것도 있다고하고, 톡방에서 별말이 다 오간다고 하니 중학생 이상쯤 되서 스스로 걸러낼 줄 알 때가 되어야 카톡 되는 폰을 주는게 낫지않나...라는 생각이 드네요.
제일 좋은건 그냥 피쳐폰이...ㅎㅎㅎ
추천:서현아빠
moonop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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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30 11:31
 		전화기 꺼놨는데도 알람시간되면, 켜져서 알람 울려주던 폰이죠.

저도 가끔 살려서 씁니다.
스코어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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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30 11:37
 		전 아직도 자전거에서 제기능을 발휘중입니다 ^^
†새벽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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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30 11:39
 		모바일-
스피커 하난 끝장나게 빵빵했던ㅎㅎ
St.H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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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30 12:27
 		전. 시계대용으로...
par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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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30 13:16
 		익뮤가.. 그 렌즈가 좋아서 카메라가 짱짱했는데요 ㅇ_ㅇ
저도 집에 하나 있었는데.. 괜히 유심슬롯에 마이크로심 넣다가.. -_-;; 껴서 분해하면서.. 돌아가셨어요..
앙앙앙앙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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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30 15:16
 		아~ 사운드 끝내줬던~ ㅎㅎㅎ 마눌님이 커펌으로 아주 잘 갖고 놀았죠~ ㅎㅎㅎ 아직 고이 서랍속에 계신~ ㅋㅋ
kipp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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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30 19:17
 		액정 깨져서 액정 중고구매해서 얼마 못쓰고 액정불량...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