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5의 안드로이드 누가 업데이트는 OTA(무선업데이트)가 아니였습니다.



​오늘 갖고있던 배터리가 배불뚝이가 됐길래, 

​어젠가 그제쯤 읽었던 투피글의 '서비스센터갔더니 무상대상이더라'는 글이 생각나서 혹시나 하는 마음에 바꾸러 갔습니다.

​

배불뚝이 배터리, 교환

효율 떨어져서 15%쯤 되면 랜덤하게 꺼지는 배터리도.. 교환



​안드로이드 누가 업데이트를 받을 수 있지만, 서비스센터에서는 공장초기화방식으로만 업데이트가 가능하고,

OTA 업데이트로는 누가 업데이트가 되질 않는다는 말을 듣고,



​집에 들어와서 폰에 있는 모든 데이타를 옮긴 다음, 업데이트를 했습니다.



오..

​노트5의 알람집중모드(한 앱의 알람은 전부 같은탭으로 통합하는 기능)자체가 맘에 들었는데, 이게 누가OS의 특징이였었네요.

나머지 자잘한 개선점은 써보면서 확인해야 알겠지만, 일단 더 써보고 확인해봐야겠습니다.







..병원에서 피뽑는 검사를 받고, 검사결과를 들었습니다.

​웃기게도, 체력히 확 줄어든 원인은 '콜레스테롤 강하제'가 원인이였다고 하네요.

​어쩐지.. 오늘 검사한다고 약을 건너뛰었더니 펄펄 날라다닙니다.

​그렇다는건, 그동안 콜레스테롤 부족으로 고기와 어포가 무작정 땡긴데다가, 간에 지방이 축적됐다는 얘기인데;;

헐..

​본격적으로 일자리를 다시 알아봐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