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agenda view는 날짜별 appointment와 task를 함께 보는 view입니다.
2. task : 진행률을 설정할 수 있습니다. 완료(complete)를 명시할 수 있고, 완료된 task는 안 보이도록 할 수 있습니다. 시작일, 종료일은 명시 가능하지만 시, 분 단위로는 명시하지 못합니다. 미리 알림이 없습니다. 우선순위를 매겨 놓고 우선순위에 따라 정렬할 수 있습니다. '참석자'개념이 없습니다.
3. appointment : 진행률 설정이 불가능합니다. 대개는 완료 개념이 없습니다. 전일 약속(all day appointment)로도 사용 가능하지만 기본적으로는 시, 분 단위로 설정 가능합니다. 미리 알림이 가능합니다. ms exchange server와 연동해서 쓰는 경우, 그룹 일정을 관리할 수 있도록 busy, free, out of office등을 설정할 수 있으며, 기본적으로 비공개(private)를 체크해 놓지 않으면 그룹 일정에 공개가 됩니다. '참석자'의 개념이 있어 연락처의 사람을 지정하면 관련 메일을 자동으로 보내줍니다(저는 안 써봤습니다).
* pocket informant에는 task를 appointment로, 또는 그 반대로 변환하는 기능이 있습니다.
task의 진행을 기록해 놓기 위해 appointment를 기록하셔도 괜찮지만, 그런 기능을 위해선 task에 journal들을 남기는 것이 정석인 것 같습니다.
HappyI
정보력:0 친절도: 09-30 18:15 211.229.145.41
감사합니다, 원하는 답변을 제대로 듣게 되어 기쁩니다,
아주 전문적으로 사용하시는 것 같군요, 질문을 좀 더 드려도 될런지요?
-전화걸기, 방문하기,확인하기등의 건은 태스크도 아니고 어포인트먼트도 아닌데
어떻게 관리하면 좋을런지?
-매뉴얼은 "예' 위주가 아니라서 이해가 곤란하던데 사용예를 위주로 설명된 자료는 혹시 보신적 없는지요?
1. 전화걸기 등등이 상대랑 시간 약속이 되어 있으면 어포인트먼트로, 시간 약속이 안 되어 있어 언젠가 할 일이라면 task로 하는 편이 낫겠죠. 하지만, 당분간 내키는 대로 써 보세요. 방법론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니 GTD, 프랭클린 플래너 7가지 습관 등등도 참고해 보시고요.
2. 그런 자료는 저도 못 봤습니다. 제 생각에는 기본적인 내용은 outlook 활용법에 관한 책을 보시는 편이 나을 것 같고요, drag & drop등의 팁은 PI screen 샷을 하나하나 주의깊게 보거나 매뉴얼을 정독하는 방법 밖에 없어 보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