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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할 곳이 생겨서 PDA를 구입하려고 합니다. 그중에서 rx4240을 구입하려고 합니다. 아직 PDA는 잘 모르는게 많은데 이곳에서 며칠 보고 있으니 어느정도 갈피는 잡았습니다. 지금 고민인건 독일에서 구입하느냐, 한국에서 구입해서 배송시키느냐 입니다. 참고로 전 독일에서 살고 있습니다. 독일에서 구입하면 장점은 아마존에서 구입시 가격이 한국보다 저렴합니다. 현재 독일 아마존에서 구입시 한국 최저가보다 4.5만원 가량 저렴합니다. 독일내 배송이니 배송도 신속하고 관세문제도 없습니다. 가장 큰 단점은 운영시스템이 독어로 되어 있다는 겁니다. 혹시나 해서 hp에 문의해보니 < PDA 장비는 기본 제공되는 OS 버전외의 타 OS로의 업그레이드 및 변경 설치는 공식적으로는 지원되지 않으니 이점 참고해 주십시오.> 라고 답변을 받았습니다. 한국에서 구입하면 가장 큰 장점은 역시 모국어를 사용하는 운영시스템이 설치되어 있다는 겁니다. 단점은 배송시 관세를 낼 수도 있고 고장시 A/S가 난감할 수 있다는거죠.. 물론 외국어 윈도를 사용시 디오팬을 사용하면 된다고 하지만 이것도 어느정도 한계가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과연 제가 어떤걸 선택하는게 좋을까요? 영어버전을 비롯한 다른 외국어 버전 OS 사용자님들 디오펜 설치하고 pda사용하면 아무런 불편함이 없는지요? 그리고 외국어 버전 OS에 한국어 프로그램 설치시에 문제가 없는지도 궁금하구요... 소중한 답변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답변을 받은 후 메모글로 감사의 글을 남기는 꼭 지켜야할 네티켓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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