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pocket Magic, SPB Pocketplus, MagicButton 등등과 같은 종류의 플그램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기본적으로 피뎅이 바탕화면 기능을 보조해주는 역할을 해주는게 주목적이고 그 중 가장 큰 기능이 타스크 관리입니다.
윈도우의 Ctrl+Alt+Delete눌러서 사용중인 프로그램 확인하고 프로그램 죽이거나 Alt+Tap 눌러서 프로그램 이동하듯이, 프로그램 관리하는 기능 말하는 거죠..
위즈바는 이런 기본적인 기능 외에, 타이틀바 편집, 시계화면 구성, 폰트 변경 등등의 여러가지 기능을 제공하구요, 투데이 바탕화면을 최대한 자신의 스타일에 맞게 꾸며줄 수 있다는 것땜에 많은 이들이 사랑하는 플그램이기도 합니다.
개인적으로 전 위즈바 사용 비추입니다. 주메모리에 올라가는 플그램들은 특히 민감해서.. 전 위즈바 사용할때는 하루에 다섯번씩 리셋했는데 지우고 나서는 일주일에 한번 리셋합니다. 저처럼 안정성 불안을 이유로 위즈바 비추하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글구 위즈바 깨져도 바탕화면 나오나..이건 무슨말인지 잘 몰겠는데
사용중에 위즈바에 오류나면 문제가 큽니다. 기본 사용화면 제어를 위즈바서 다 관장하는데 이게 깨어지면 프로그램을 열수도 닫을수도 없습니다. 그냥 리셋하는 수밖에 없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