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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피디안의 대열에 낀지 어언 두어달이 되어갑니다. 컴과 비슷한 넘이라 처음 사용이 그리 어렵진 않더군여 지금은 아주 재미들려서 음악 이북 스케줄러 전화번호 차계부 지하철노선도 등등 이루 말할수 없는 즐거움과 편리성을 깨닫고 좀더 일찍 사용하지 않을것을 아쉬워하고 있답니다..ㅋㅋ 저런 서론이 넘 길었네여 중고로 3850을 샀을때 파신분께서 액정보호지4장을 주시더라구여 남도나 선호도 높은 제품은 아닌것 같았지만 공짜니까 감사히 사용했죠 근데 디오펜에서 글씨인식을 자주 사용하는편인데 그부분만 보호지가 벗겨지는 현상이랄까 긁힘이라구 해야하나 암튼 화면을 보는데 걸리적 거릴정도로 거슬리더라구여 그래서 2번째 장을 사용했는데 또 이주정도 사용하니까 매 마찬가지더라구여 3번째 장은 붙이다 이물질 때문에 실패해서 버렸구 마지막 한장이 남았는데 시간에 쫓기다(실은 게을러서..ㅋㅋ) 아직도 안붙이고 근 일주일째 액정보호지없이 사용중입니다. 액정에 이물질이 묻으면 딱고 사용하면 그만이지만 터치팬을 늘 사용하는 제품이라 혹여 액정이 상할까 걱정이네여 혹자 얘기로는 액정 수리가 30만원즘 나온다구 하던데.. 남도액정보호지나 혹은 지명도 높은 제품들은 어떤가여? 부착시에도 노멀 액정처럼 선명하게 보이나여? 고수님들의 현명한 판결 부탁드립니다. 지금 상태로는 액정보호지 안붙이고 사용하구싶지만...걱정이 앞서서.. 그럼 좋은 하루되시길..답변두 부탁드리구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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