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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팩을 여러가지방법으로 충전을 해 보았는데, 몇가지 의문사항이 있어서 질문을 드립니다. 1. 정품 IPAQ 아답타 (5.0V, 2A) 2. USB 충전,싱크 겸용 케이블 (5.0V, 500mA(?)) 3. AnyCharge 차량용 충전키트 4. 사이소닉 차량용 변압기(1000mA) 1, 3, 4 번은 아이팩 왼쪽에 있는 동그란 잭에 연결해서 충전하고, 2 번은 가운데 있는 넙적한 싱크선에서 충전을 합니다. 4 번으로 충전을 하다가, 변압기에 과전류가 흘렀는지, 연기가 모락모락 나는 것을 발견하고, 즉시 충전 중지... 4번만 빼고는 충전이 잘 되는 편입니다. (시간 계산은 안해봤지만, 안정적으로 되는 듯 합니다.) 여기서 몇가지 의문사항이 생기는 군요... 500mA 밖에 내지 못하는 usb 로도 충전이 잘되는데 왜 1000mA 까지 내는 놈이 충전을 잘 못하는가? 아이팩이 사이소닉 변압기에 1000mA 이상의 전류를 계속 요구해서 변압기에 과전류가 흘렀다면, usb 에서도 그런 일이 생길 수 있습니다. usb 에서 계속 2A 를 요구한다면, 컴퓨터에 무리가 생길 수 있지 않을까요? 그렇다면 심각한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usb 에 최대 500mA 까지만 나가게 하는 회로가 들어있는지도 모르겠군요. 사이소닉은 그런 회로가 없어서, 과전류가 흘렀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아니면, 아이팩 왼쪽 동그란 잭과 가운데 넙적한 싱크선에서 요구하는 전류량이 다른 것은 아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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