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샤워기가....물이.ㅠㅠ 전혀 IT적인 내용이 아닙니다 ㅋ  
 글쓴이:웅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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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물 샤워기로 바꿨는데도 물의 수압이 딸리네요



 



지금까지 파악한 바로는 찬물이 뜨거운물 보다 거의 1/3 적게 나오는게 최고 문제입니다.



 



그래서 온도 맞추기도 힘들고 와이프도 안되겠다 싶어서 걍 정기적으로 목욕탕가야겠다는 말까지...



 



여자는 씻기가 힘들다고 그런물은....ㅠㅠ 어찌하면 좋을까요



 



제가 지금까지 생각한 방안은



 



1. 세면대 쪽 수전에서 파이프를 따 샤워기 수전으로 연결해 찬물을 더 공급해준다???? ㅡㅡ;;



2. 걍 포기하고 산다..ㅠㅠ



3. 수도 공사를 한다???ㅡ,.ㅡ,.ㅡ,.ㅡ



 



참고로 전세고..... 오래된 집입니다(아파트 ) 에혀;;;;;
  웅공사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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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DONT KN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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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8 16:48
 		정확히 말씀하시는게 뭔지는 모르겠지만 단순히 수량 문제라면
벽에서 수도꼭지가 나오잔습니까?
그거 자세히 보시면 돌려서 수량조절이 될텐데요?
너무 많이 돌리면 터져서 물바다 될거고 잘 살펴봐서 조금 돌려보세요.
후아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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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8 23:54
 		윗분처럼 세면대 밑에 벽에 보면 벽에서나온 호수에 돌리는게 있을텐데 그거 돌려 보세요.
후아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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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8 23:55
 		사진 첨부가 제일빠르겠네요 ㅎㅎㅎ 인증샷 ㅋㅋㅋ
후아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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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8 23:57
 		아하나더 벽 수전에서 T관을 연결해서 샤워기로 주셔도 수압자체가낮으면 별 효력이 없을듯합니다.
여의도미싸~~~~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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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9 02:05
 		제 경험상 오래된 아파트의 수압이 낮은건 절대 방법 없습니다....관이 오래되서 모터를 별도로 달아도 관이 터질수 있다고......전세만 아니면 공사가 답입니다....
저도 2년동안 와이프에게 물때문에 혼나고 살다가.....이제 탈출했네요
방사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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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9 08:35
 		수압이 낮아서 그런거라면.... 온수쪽도 수량이 적어야 하는게 아닌가요?
설마~ 동전으로 수량조절하는걸 모르시지는.... 전에 5층짜리 빌라에서 물이 거의 안나오다 싶이 해서.. 펌프로 올리더군요.ㅡㅡ
곧 이사해버렸지만..
웅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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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9 09:34
 		dㅇ ㅏ~ 추가 단연 밖에 계량기에 있는 밸브도 최대로 열어놓고 동전으로 수전에 있는 물조절도 해봤슴다아(잘못하면 세겠더라구요.ㅠㅠ) 흠... 아무래도 여의도미싸~~~~일 님말이 맞는것같해요 별의 별 짓을 다해봐도 방법이....공사가 답인디..전세니.ㅠㅠ 그래도 다들 관심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졸린토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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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9 16:34
 		온수, 냉수의 수압차가 클 때 샤워기를 잘못 쓰시면 온수 요금 폭탄이 떨어질 수 있습니다.
샤워기 꼭지에 on/off 스위치가 추가로 있는 걸 메인 벨브 안 잠그고 썼다가 온수가 냉수로 역류해서 쓰지도 않은 온수요금 낸 적 있어서....
Rememb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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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9 17:03
 		배관내 망에 녹이 껴서 그럴 수도 있습니다. 1. 옥상 물탱크 거름망 2. 계량기 근처 거름망 3. 보일러 거름망 4. 샤워기내 거름망

전에 어느분 게시글 보니 전부 펌프달아 쓰는데 원은은 1번때문이었다던,,,,,
투뎅님 파닭이요~analog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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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9 22:56
 		보일러로 들어가는 냉수라인의 필터를 살펴보세요.
냉수와 온수의 수압차이가 날 수 있는 경우는 이게 제일 클 것 같네요.
보일러마다 약간 방식은 다르지만 어렵지 않게 필터 청소해 줄 수 있습니다.
일단 필터 청소부터 해보시고 다음 단계를 고민해 보심이....
aperi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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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3 14:40
 		화장실 천장에 물탱크를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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