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릿지가 약간 구형으로 생겨서 가지고 다니기는 불편하지만 그래도 호주머니에 넣고 다니면서

사용하고 있어요.

근데 아시겠지만 발열이 생각보다 심합니다. 조금 과장하면 뜨거워서 이쪽 저쪽 주머니로 옮겨야 할 정도예요.

더 걱정인 것은 와이파이 수신기를 이렇게 내 몸 가까이 둬도 되는가 하는 것입니다. 와이파이가 정자 활동에 막대한 

지장을 초래한다고 하던데요. ㅠ,ㅠ

http://news.sbs.co.kr/section_news/news_read.jsp?news_id=N1001038129

뭐 저야 애들 낳을만큼 낳았으니 걱정은 크게 안하지만, 암 이런 게 걱정이 되네요. ㅋ

혹시 압니까? 늦둥이라도... ^^

어제 넣고 다니던 호주머니 쪽 허벅지가 아직도 느낌이 있는 것 같아요. 데미지가 생긴 것 같은 느낌?

브릿지 쓰시는 분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