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G가 LTE만을 뜻하는것이 아니고 와이브로도 4G라고 불러도 되게 (중국자체 4G도 있네요) 되었다는군요. 아직까지 진정한 4G는 아니고 3.9G라고 속도가 4G기준에 맞는것이 아니여서 내년쯤에 LTE도 속도 향상이 온다고 하더군요. 그때쯤이나 원래 4G가 될꺼라고. 와이브로가 느리지만 LTE도 규정보다 느리니까. 다 4G로 일단 인정해주자 뭐 그런듯 합니다. 그리고 LTE도 아직까지 음성지원을 하는것이 아니니 속도의 차이만 존재하는데 되는곳이 몇군데 없으니 쓰기에는 와이브로가 아직은 나은듯 합니다. 단 곧 버스폰으로 바뀔 수도 있으니 그것이 문제고 그때가 되면 저도 탑승하려고 대기중입니다.
음성지원 여부와는 관계없(LTE도 별도 음성채널이 없습니다.)고 속도를 기준으로 합니다.
원래 표준화 기구인 ITU 기준으로는 4G는 정지중엔 1G 이동동중엔 100M 이상의 속도를 낼 수 있어야 합니다.
와이브로나 요즘 한참 구축중인 LTE도 이 속도는 낼수 없습니다. (사실 이 둘은 고만고만한 속도입니다.)
실질적인 4G는 현재 규격이 아닌 LTE Advance와 Wibro Evolusion 정도인데 아직 상용화단계가 아닌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