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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생각은 일단 저질러 보고 나서 생각하라 입니다. 3800이나 568 모두 좋은 물건입니다. 앞으로 나올 엑스스케일도 좋구요.. 하지만 당장 필요한건 지금입니다. 본인이 생각해서 일단 필요하다고 생각된다면 사십시요. 그리고 나서 이게 아니다 싶으면 되파세요... 왜 그렇게 막나가냐구요? ㅎㅎ 사실 3800이 좋은지 568이 좋은지 엑스스케일이 좋은지는 정확하게 객관적인 기준이 없거든요... 10명한테 물어봤는데 모두 3800이 좋다고 한다던가 568이 좋다고 했을때 그말을 믿고 샀는데 기대에 못 미친다면 누가 책임질겁니까? 만약에 본인이 생각해서 선택을 하고 써본뒤에 괜찮다면 탁월한 선택이라 생각하면 될꺼고 아니라면 빨리 되파세요.. 비록 돈은 아깝지만 다신 이런 우를 범하지 않게 되는 비용을 지불한거라 생각하면 별로 아깝지 않을겁니다. 자신을 믿으세요... >간단히 제 생각을 말하면, >기존에 PDA를 써보지 않으셨던 분이라면 처음부터 너무 많은 기대를 하고 구입하지 마시고, 3630 정도 중고를 하나 고르셔서 써보시는게 어떨까 하고 생각이 듭니다. 일정관리와 GPS용도라면 3630으로도 훌륭하게 제몫을 다 할 수 있습니다. >그렇게 쓰시다가 더 욕심이 나시면 중고로 파시고 다른 제품을 구매하시는게 현명하지 않을까 말씀드려봅니다. >솔직히 개인적인 생각으로 한국의 38시리즈는 별로 출시시기가 안 좋은 듯 합니다. 엑스스케일의 출시가 목전에 다가왔는데, 엑스스케일은 단순히 CPU뿐만 아니라 OS역시 닷넷으로 무장하고 나타날 텐데, 이는 PPC2000과 PPC2002의 차이와는 비교할 수 없으리라 생각이 듭니다. >즉, 36에서 38로의 업그레이드는 마이너 업그레이드에 불과하다면 후에 나올 엑스스케일 시리즈는 메이저 업그레이드에 해당하지 않을까 예상합니다. >만약 그렇다면 어중간한 위치의 38시리즈를 구입하는 것 보다 매우 많은 유저층을 가지고 있는 36시리즈를 구입하셔서 충분히 활용하시는게 낫지 않을까요? >그리고 만약 38시리즈를 구입하실 거라면 새로나온 조나다를 한 번 고려해보시는게 어떨까 하고 생각합니다. 제가 보기엔 38보다 더 메리트가 있어 보이더군요. (순전히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 > >>안녕하세요? >> >>포켓 피시를 구입하고자 하는데 몇가지 갈등이 생겨서 이렇게 선배여러분께 >>질문을 올립니다. >> >>1. 아이팩3660+pcmcia팩 >>2. 조나다 568 >>3. 아이팩 3835 >> >>이 세가지 중에서 어느것을 사야 가장 잘 활용하면서 쓸수가 있을까요? >> >>주된 사용목적은 일정관리가 되겠지만, gps활용도 한목을 할것으로 >>생각중입니다. >> >>또한 최근 개발자 버전이 나왔다는 xscale을 사용한 기종도 곧 나온다고 하는데 >>좀더 기다렸다가 구입하는것이 날까요? >>(아이팩 3800의 한글화를 기다리는 시간이면...나올것같다는 소문도 들리더군여) >> >>혹자는 현재 아이팩 3660이 폭락했으니..2002와 커다란 차이도 없고 하니.. >>3660을 사서 쓰라고 하시는 분도 계시더군여. >> >>조나다 쓰시는분은...단연코 조나다조나다....하시고... >> >>어떤 기종을 구입하는것이 가격대 성능비로도...그리고 만족도로도 >>향후 1-2년간 유행에도 견디어 내기 좋을것인지... >>부탁좀 드립니다. >> >>그럼 안녕히...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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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켓피시 구입에 대하여
[re] 포켓피시 구입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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