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Hit : 396 |
|
|
||||
|
|||||
|
|
|
1.기종 : 5450 2.O/S : 2003 한글 3.에러 : 마련한지 3일 만에 정상작동하던 피댕이가 조금씩 맛이 갔습니다. 컴이랑 연결시킨 채 크래들과 아답타로 충전하고 있었는데, 100% 충전한 채 그대로 내비두었더니 화면이 저절로 꺼졌어요. 제가 알기론, 정품 어댑터는 계속 충전해도 괜찮다고 알고 있었는데 의외였지만, 그러려니 하고 크래들에서 빼놓고 그대로 잤습니다. 출근하고 오후쯤에 켜볼 일이 있어서 켜봤더니 전원버튼을 안 먹길래 소프트리셋을 했습니다. 그런데도 안 켜지더군요. 전전긍긍하다가 집에 와서 크래들에 얹어놓고 충전시키다가 켜봤는데요. 배터리 0%에 백업전지 40% 남아있었어요. 그날 계속 충전시키면서 보니 100% 충전하고 한 5분~10분 후에 또다시 화면이 꺼지더라구요. 그래서 원래 그런건가 싶어서 별 신경안쓰고 100%충전된 것은 확인했기에, 역시 크래들에서 빼놓고 잤습니다.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충전상태를 확인했더니 2%더군요; -분명 첫날밤에 체크했을 때는, 밤에 잘 때 1시간에 1% 닳던가 1% 좀 안되게 닳던가 했는데요. 정상 작동하던 것으로 보이는 것이 이렇게 갑자기 맛이 갈 수 있을까요? 이때 깔았던 프로그램들은, 액티브싱크 외에 무식이, 베타플레이어, 포켓플러스, 원더스완 에뮬, memmaid, 애니머니, 스토아웨이 XT 키보드 드라이버 뿐입니다. (로딩화면이 좀 느려졌지만 별다른 작동 이상은 없었습니다;) 어쨌든 그후로 전원버튼이 안 먹고, 소프트 리셋은 먹었기에 A/S받으러 갈 때까지 그냥저냥 사용해봤습니다. mp3넣고 두시간 정도 돌리니까 48%던가로 떨어져있길래, 배터리는 이상없다고 생각했지요. 피댕이를 만진 방식은, 한번에 한가지 프로그램만 돌렸구요. 무식이나 엑셀이나, 애니머니나, 베타플레이어 하나만요. 싱크충전시킬 때는, 음, 굳이 액티브싱크를 먼저 종료시킬 필요는 없다고 생각해서, 100% 충전되면 그냥 쑥 뽑았어요. 떨어뜨린 적도 없구요. 가죽케이스는 아니지만, 나름대로 흠집 안 날 케이스를 만들어서 그 안에 넣어서 들고 다녔어요. 4.질문내용: A/S 받으러 갔었습니다. 전원버튼과 아이태스크(맞나요? 하여튼 하단에 있는 5버튼)이 안 먹는다고 스위치보드를 교체했더니 잘 된다면서 스위치보드를 교체하길 권했구요. 그리고 배터리가 실제 소모비율이 화면에 정확히 나타나지 않고 좀 어긋난다고 하면서 배터리 교체도 권했어요. 무슨 소리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배터리 상태가 0~100이 있는데 0 이하로 떨어지면 심각하지만, 그런 것도 아니라고 하면서 배터리교체하면 지금 문제 다 해결된다고 하시더군요. 그런데 제가 만져보기론, 처음 마련했을 때도 정상이었거든요. 어째선지 몰라도 갑자기 이렇게 되긴 했지만. 제가 만진 방식이 잘못되었다면, 스위치보드와 배터리 새로 간다고 해도, 또다시 이렇게 될 수도 있잖아요? 그 두 개가 11만원이 넘던데.. 그때마다 매번 갈 수도 없는 노릇이고.. -_-; 여하튼 질문입니다. - 양재역 가면서 시험삼아 동영상을 돌려봤어요. 한시간 가량 돌려서 배터리가 30% 닳았으면, 새 배터리로 갈 필요가 있나요? 새 배터리도 비슷할 것 같은데... [물론, 양재역 도착하면서 배터리 체크해봤지만, 처음 돌리기 시작했을 때 그대로 98%였습니다; 나중에 다시 켜보니 70%정도였던 듯해요. 포켓플러스+퀵태스크때문이 아닐까 싶기도 해요. 쬐끄만 두뇌에 너무 많이 집어넣은 건가 싶기도 하네요;] - 소프트리셋만 줄기차게 하면, [전원버튼이 안 먹으니;] 기기에 부담이 갈까요? 컴 같은 경우는 강제로 꺼버리면, 가끔 운 정말 나쁠 때 하드 날리잖아요. 그다지 쓰지도 않는 버튼들 때문에 스위치보드 가는 것도 좀... - 5450은 프로그램을 몇 개 까는 게 속도가 느려지지 않을까요? 나름대로 필요하다 싶은 것 외엔, 가벼워보이는 것만 깔았는데, 로딩속도가 느려지더군요. 포켓플러스랑 퀵태스크를 동시에 깔면 로딩화면 느려지나요? 로딩하고나서 좀 있다가 뜨던데 --; - 질문해보니, 피댕이도 컴퓨터처럼 소프트웨어 충돌로 하드웨어가 맛이 갈 수도 있다네요. 5450 모델에선 그런 적이 없다고 하는데, 5450 쓰셨던 분들과 쓰시고 계신 분들께선 그런 적이 정말 없었습니까? 제 경우는, 스토아웨이 XT 키보드 드라이버를 깐 뒤로 은근슬쩍 맛이 갔던 것 같아서요; 그럼 긴 질문 이만 마칩니다. 잘 부탁드려요.. *답변을 받은 후 메모글로 감사의 글을 남기는 꼭 지켜야할 네티켓입니다. |
|
||||||||
|
||
|
||
| ||
|
||
|
||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