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net 디바이스의 application 을 개발해 본 경험이 있습니다.
넓은 화면에서 pc 와 비슷한 느낌으로 웹사이트를 돌아다니거나 영화, 만화책을 보는 것은 ce.net 의 장점이지요..
또 데스크탑 클라이언트가 있어서 ce.net 디바이스를 일반 pc의 터미널로도 쓸 수 있습니다. 조금 과장을 하자면 pc 랑 붙여놓기만 한다면 ce.net 으로 pc가 할 수 있는 걸 다 할 수 있지요 ^^;
ppc의 장점은 역시나 많은 application이겠지요. pda로 상상 할 수 있는 거의 모든 기능이 이미 프로그램화 되어 있으니까요 ^^
넥시오 유저 였습니다. CE.NET기반인데 우선 PPC에 비해 많이 덜 갑갑합니다. 인터페이스가 데스크탑의 윈도우용과 비슷하구요. 단점은 레이신님의 말씀대로 프로그램의 부재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PPC용은 쏟아져 나오고 있는데 반해 HPC는 개발자를 찾아다니고 있는걸로 알정도로요. 하지만 넥시오 같은 경우 넥사모(nexamo.net)와 같은 동호회가 매우 활발해서 많은 단점이 극복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혹시 CE.NET기반의 PDA를 써 보고 싶으시다면 넥시오s-155/아이비를 추천해 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