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Hit : 346 |
|
|
||||
|
|||||
|
|
 제가 예전에 자유게시판에 올렸던 글입니다. 참고하세요~~~ 안녕하세요, 붉은노을입니다. Project 진행때문에 요즘 답변을 많이 못해드리고 있습니다. 죄송^^ 다름이 아니고, 최근에 알게된 유용한 우편제도가 있어서 소개해 드리고자 합니다.(근데 많은 분들이 아실 것 같아서...) 예를들어서, 판매자는 서울에 사는 분이고, 구매자는 부산에 사는 분이라고 한다면... 판매자 입장에서는 구매자에게 돈도 받기전에 물건을 보낸다는 게 아무래도 부담스럽겠죠? 그리고 구매자 입장에서는 판매자를 모르는 사람인데 물건도 받지 않고 돈부터 입금시킬 수도 없고... 이때 활용할 수 있는 제도가 바로 '대금교환'이라는 제도입니다. 판매자가 우체국에 가서 대금교환으로 소포를 보내는 겁니다. 받기로 한 금액과 계좌번호(우체국 계좌가 아닌 은행계좌도 됩니다.)를 기재한 후에 등기로 물건을 보내는 거예요. 그러면 구매자는 물건이 도착되었다는 연락을 받고 우체국에 가셔서 정해진 금액을 정해진 계좌로 송금한 후에 물건을 찾을 수 있습니다. 결국, 위에 있는 위험이 상당히 감소하게 되죠. <배송에 소요되는 시간> 제가 빠른등기로 보내니까 부산인데 다음날 물건을 받으시더라구요. <수수료> 수수료는 이곳을 참고하세요. http://www.koreapost.go.kr/htm/post/internal/kinformation/fee_01.jsp 받기로 한 금액과 소포 무게 등에 의해서 결정됩니다. 일전에 조나다 548을 각종 메뉴얼, CD 등과 함께 포장해서 부산으로 보냈는데 우편료(빠른등기) 등 제반 수수료를 포함해서 총7,500원 들었습니다. 이때 받기로 되어있는 금액은 25만원이었구요. 오늘은 입금금액 2만원짜리 물건을 부산에 보냈는데 제반비용 총3,040원 들었습니다. 물론 받을금액이 클수록 부피가 클수록 수수료는 높아지겠지만 위험을 줄일 수도 있고 배송기간도 짧다는 장점 등이 있으니까 결국 개인적으로 비용효익 분석을 해보셔야 겠죠? <주의할 점> 조금 큰 우체국에서만 취급합니다. 따라서 우체국으로 출발하시기 전에 취급우체국을 확인하신 후 처리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이건 근본적인 문제인데, 직거래하시는 이유가 위에 적은 부담외에도 물건의 품질을 확인하는데 있잖아요. 근데 이부분은 이제도도 역시 해결하는 데는 한계... 물건을 받으실때 포장을 뜯어서 물건의 품질을 확인한 후에 마음에 안들면 다시 반송할 수 있는지 여부는 확인 못했습니다. 죄송... 제 경우에는 대금교환이라는 제도를 아주 유용하게 활용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여러분께도 소개해 드렸습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네요.~~~ 감사합니다. ><img src=/zbd/avatar/avatar01.gif border=0> >뻘쭘한 질문이긴 한데... >택배 거래 할때 >우체국에서 물건을 보내고 >수령인이 물건을 수령할때 물건 값을 >우체부 아저씨 드리고 그돈을 판매자 한테 >입금 시켜주는 서비스가 있다고 하는데... >혹시 아시는분 있나요? >아신다면 어떻게 신청해야 하는지.... 추천: |
|
||||||||
|
|||||
|
|
   |
 | l
  |
택배거래시 우체부가 돈받아주는 제도에 대한 질..
[답글] 예전에 자유게시판에 올렸던 대금교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