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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1-2년 전에 Ipaq을 사용했었습니다만.. 최근 또 지름질에 혹하여 다시 PDA를 장만해볼까 생각중입니다. 주요 용도는 ebook/사전/mp3 정도가 될 것 같습니다. 클리에가 생긴게 이쁘고 작아서.. 구매해볼까 하는데... palm OS라 조금 망설여 집니다. 예전엔 PPC 프로그램이 적고.. palm 계열이 쌌지만... 요즘은 가격도 비슷하고, 프로그램(특히 어둠의 경로?)도 모.. PPC 쪽이 나은게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드네요. 이젠 PPC 계열의 CPU도 많이 좋아져서.. 응용프로그램의 무거움이라던가 버벅거림을 걱정할 필요도 없을 것 같고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palm이 PPC 대비 더 좋은 점은 무엇이 있을까요? PPC : Multimedia에 강함, 강력한 software들이 많음. Palm : PIMS 기능 매우 충실. 작음. battery?? 요게 제가 알고 있는 전부입니다. ## 근데.. 향후에 소니에서 더이상 Palm을 고집하지 않고... PPC 계열 OS로 간다는 소문도 있던데... 어떤가요? ## 이질문은 palm 게시판에도 동시에 올렸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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