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10 액정 물결치는 현상..  
 글쓴이: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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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0 구입했을떄부터 액정이 심하게 물결친다고 생각했었습니다.

액정이 작아서 그런걸꺼야..하고 넘겼었는데

이번에 as들어갔던 5450이 나와서 둘을 비교해봤더니

그 정도가 너무 심합니다-_-;


5450은 lcd모니터 볼때처럼 깨끗하고 안정적으로 출력되는데

2210 액정은 물결치는것처럼 잔줄이 심하게 나타납니다.

민감하신 분들은 멀미 날정도라고 하시던데..혹시 다른분들 2210액정도 물결치나요?

(5450 팔고 2210 남겨둘려고 했었는데 둘의 액정차이를 보니 갑자기 망설여집니다..-_-;)
  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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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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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6 11:49
211.235.11.51 		음...저도 느꼈는데요.

지금은 제가 적응을 해서인지 크게 거슬리지는 않는군요.

하지만 아직도 간간히 보입니다.

시선을 옮기거나 액정을 돌릴때 특히 심하게 보여요
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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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6 12:02
211.216.145.72 		5450과 비교해보면 액정품질이 얼마나 문제 있나를 알 수 있습니다.-_-; 제 생각에 이정도면 리콜감이라고 생각하는데요.. 여러분들 생각은 어떠신가요?
나루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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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6 12:05
61.85.115.233 		그렇네요....확인해보니 가만히 나두면 물결현상은 보이지 않는데....움직이면서 보니까 물결현상이 나타나는 군요...5450도
그렇던데...2210보다는 좀 덜하구요...2210이 좀더 심하게 나타나네요. 가만히 나두고 보세요..그래도 그런가요?
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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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6 12:13
211.216.145.72 		제가 지금 5450이랑 비교해보고 있는데.. 5450은 도리도리-_-;; 해도 거의 나타나질 않습니다. 2210의 경우는 미세한 떨림이나 가만히 있는 경우라도 화면이 움직이는 경우에 물결현상이 나타나네요.
나루토님이 물결현상을 인지하지 못하실 정도면 혹시 제 2210이 심하게 문제가 있는걸지도 모르겠습니다. ㅠ.ㅠ
5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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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6 12:53
211.187.4.9 		2210은 10개제품중에 9개가 불량이라니까요..

고사지내고 사셨나요??
고사지내고 사시면 그중 1개 걸릴 확률이 높습니다.

액정 센타도 안맞고, 물결치고 기름방울,그림자 현상 액정높낮이 다른거.등등.

전량 리콜감입니다.
아마도 안그러시는 분들 거의 없을겁니다.
제가 본 2210은 전부 그랬답니다.
약 10여대 보았거든요.

도대체 HP품질관리는 제대로 하는건지...

우리나라 LG의 기술력이 높다는게 새삼 실감이 나네요.(5450은 LG에서 생산합니다.)
5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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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6 12:55
211.187.4.9 		아~저는 5450과 2210 가지고 있는 피디안입니다.
혹 5450가지고 있다고 2210 딴지건다고 생각하시는 분들 있을까봐요.

지금도 5450보다가 2210보면 집어던지고 싶습니다.
5450에 CF슬롯만 달려있다면 2210 2대값이라도 사고싶습니다.
씩씩이 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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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6 12:57
210.126.9.12 		앗싸, 저는 5555인데 이것도 LG에서 만든 것으로 압니다.
LG 마트 같은 곳에서 5555를 살 수 있다면 싸게 살 수 있을 텐데...
액정이요, 만족입니다.
그리고 5555는 5450의 문제점들을 많이 보안해서 나왔다고 하더군요.
그래도 왠지 옛날의 3630이 제일루 좋았다는 생각이...
5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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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6 12:58
211.187.4.9 		액정만 문제가 잇느게 아니죠.
마치 1000원짜리 프라모델에다 달려나올듯한 고무그립..
이거 다듬지도 않나봐여.고무잔털이 비죽삐죽..
조금만 쓰면 고무 떨어지고, 도대체 HP타이완 생산공장에서는 무슨생각을 하며 조립을 하는지 원..

5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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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6 13:01
211.187.4.9 		2210 가지고 계신분들.

단합해서 HP본사 찾아가서 책임자 만나가지고 리콜 해달라고 합시다..ㅡ.ㅡ

고객은 봉이 아닙니다.
비싼돈 주고 산것이 이모양인데, 판매처나 A/S 찾아가면 고객이 민감한것이라고 둘러대고...
5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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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6 13:11
211.187.4.9 		다른 사람들 보면 다 이상하다고 하는데 유독 A/S센타만 가면 고객이 민감하다고 모르겟다고 하니..
A/S센타 직원들께 돋보기라도 선물해야 하나요??
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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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6 13:12
211.216.145.72 		5450 as 들어가있는동안 2210의 액정을 바라보면서 내가 민감한걸꺼야... 라고 생각해 왔었는데..

이건 정말 아니라고 봅니다. 대체 액정의 품질이 이게 몹니까? 이건 소비자가 민감한게 아니고 2210 액정이 후진게 맞습니다. 5450액정이랑 비교해놓고 보니까 정말 차이나네요. cf슬롯만 있다면 아무 고민없이 5450쓰는건에..쩝...
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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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6 13:13
211.216.145.72 		as센타 찾아갈때 5450이랑 둘다 들고 가봐야겠습니다. 과연 고객이 민감한건지 액정이 후진건지... 쩝...
5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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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6 13:24
211.187.4.9 		이건 다른 이야기이지만 전에 삼성모니터를 산적이 있습니다.

멀쩡한 모니터였지만, 집에 고압선때문에 모아레가 생기길래, 교환요청을 하였더니,물건을 이상있나 체크해보지도 않고 죄송하다며 바로 바꾸어주시더군요.

대기업의 마인드가 그래야 정상 아닙니까?
고객과 싸워서 이겨야, 월급을 많이 받나보죠??

중소기업이나 개인기업이라면 이해라도 될까하지만 대기업의 행태가 그래야 되겠습니까??

혹시 이글 보시는 HP관계자분들 각성좀 하세요.
자기회사에 대한 자부심을 갖고있다면요.
5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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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6 13:27
211.187.4.9 		그리고 또 한가지 A/S센터에서 고치질 못하면 판매처가서 교환해야한다고 알고 있습니다.

물건은 업체에서 잘못 만들어 놓고, 잘못된 물건을 고른죄로 고객은 시간 뺏겨가며 이리갔다 저리갔다..ㅡ.ㅡ
정말 맘에 압듭니다.

점조직도 아니고 그런업무체제로 한국에서 얼마나 살아남으려는지..
워드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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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6 23:13
218.50.14.109 		오늘 2210 액정 문제가 여기저기서 터지는군요?
정신없네요.
전 기름띠는 보여도 물결치진 않아요. 왠만큼 흔들어도...
그리고, 이거 교환전표 써줄테니 판매점 가서 바꿔라...웃기는군요.
싸구려 대만제 메인보드 수입업체도 a/s가면 자체에서 다 해결해주는데...a/s 안생기게 잘 만들던가...
장현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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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7 01:37
218.235.59.25 		저도 2210 4번 바꿨습니다.. -_-;; 기름띄현상, 물결현상,
다섯손가락그림자현상(?), 모서리의 액정과 보호필름의 이격거리
가 달라 터치스크린으로서 빵점인거.. 정말 문제 투성입니다..
그나마 바꾼 제품은 기름띄와 다섯손가락정도의 문제점밖에
없네요.. ^^;; 전 네비게이션 패키지로 구매했습니다.. 구매처
에서 제가 불량이라고 할때 안믿었지만 직접 가서 신제품
4개나 뜯어보고 나서는 그쪽도 무척 당황해 하더라구요..
지금 여기서도 공구하는업체랍니다.. -_-;;;; 저혼자만
그렇게 느끼는줄 알았는데 아니였군요.. 이거 정말 그냥
넘어가서는 안되는 문제입니다.. 운영자님 게시판하나만
만들어주세요.. 2210 리콜에 관한 게시판을 만들것을
적극 건의합니다.. 정말 신경쓴거 생각하면 머리에 핏줄
터질꺼 같습니다.. ㅠㅠ
라이노세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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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7 17:31
61.110.151.177 		흠...그렇군요^^ 전 조금 둔한 편이라...제 2210도 확인해봐야되겠네요...
ㅡㅡ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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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9 00:35
211.227.53.39 		2210 유저인데요
저는 그다지 문제가 없는 듯 하거든요
리플보니까 문제가 심한것 같네요
저는 잘 쓰고 있습니다 센터도 잘 맞고 기름띠현상 없고 물결현상은 육안으로는 안보이고 디카 촬영모드의 액정으로확인하면 나타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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