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생각은 좀 다릅니다
AS 기사님들이요 여기서 질답란에서 자기 생각대로 답변해주는 아마추어들(물론 저도 포함입니다) 하고는 다릅니다 자기 직업이죠
뻔히 보이는 증상이라고해서 단정지어서 고쳐줄수 있을까요?
"뜯어서 직접 테스트 해봐야" 확실하게 알고 고쳐줄수 있으니까 그렇게 답하는걸수도 있습니다 다음에 또 고장나면 안되잖아요~
그리고 외국기업이 남의 나라에서 자기 나라에서 하는거처럼 AS 해줄수있다는 희망은 버리세요
애국한답시고 삼성, LG, 대우 머 이런거 쓰다가 고장나서 AS 보내면 한달뒤에 전화와서 못고친다 부품 갈아야 되니 $500 내라 (새기계값 $399) 부품 갈기 싫으면 찾아가던지 말던지 맘대로 해라 이럽니다
한인들은 이런 경우에 매니저나 사장(보통 한국에서 파견온 한국사람들이죠) 바꿔달라고 해서 한국에서 했던거처럼 GR을 떨면 그때서야 새걸로 보내주긴 하지만 원리원칙 따지는 양키들은 이런 경우에 어떻겠습니까? 있는거 버리고 좀 더 비싸도 고장안나는 소니로 다시 사죠 -_-; 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