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연히 바닷물 민물 상관없이 물에 빠진 직 후 받데리는 완전히 분리해 내는게 첫 번 처치이구요.
저도 들은 얘기지만, 빠진 정도가 어느정도인가가 중요하겠지만 일단 기계 내부로 물이 들어간것이 확실하다면 내부의 소금기가 완전히 빠질때까지 깨끗한 민물로 잘 씻어 내어야만 한다고 합니다. 소금기가 있는채라면 말린다고 해도 부식 정도가 엄청 빠르니까요.
그 다음으로의 요령은 두가지 얘기가 있던데.. 하나는 기계 내부의 물을 가능한한 깨끗이 털어내고 말려서 혹은 말리면서 AS로 달려가는 방법과 또 하나는 아예 비닐 봉다리에 깨끗한 물을 담아 (증류수가 좋다는 얘기도 있음) 그 곳에 아예 담궈서 AS로 달려가는 방법이 있다는데.. 어느것이 좋을지는 저도 잘 모르겠네요. ^^;;
NeoMook
정보력:0 친절도: 07-02 13:33 61.75.177.226
제 생각엔 LCD처럼 박막이 있는 제품은 물에 담군채로 가져가는건 좀 좋지 않은 생각 같기두 해요... 박막과 박막 사이로 들어간 물은 좀처럼 마르지 않던 경험이 있거든요.
(예전에 노트북을 퐁당 해 본 경험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