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어떤 제품이던 제조 원가는 그렇게 비싸지 않습니다.
다 마진을 엄청나게 남기는 거죠...
그건 영업부의 능력입니다.
서버만해도 보통 수천만원씩 해도 실제 제조원가는
몇백만원 내외져...
iPAQ 도 마찬가지일 껍니다.
보통 덤핑이란 한대당 마진을 적게 보되
수량을 많이 팔아서 전체적인 이익을 증가시키는 거죠
어디서든지 물건을 많이 사면 에누리를 많이해주는
이유와 같다고 보면 됩니다.
iPAQ H5450 같은 경우도 첨에 시중에선 80만원선에
거래가 되었죠.
아마도 KT엔 15,000 대 정도가 납품 되었으니
대당 싸면 3~40 만원선에 납품이 되었을껍니다.
더 쌋을 수도 있죠...
그래도 대당 마진은 10만원정도 이상이 되었겠죠.
글고 H5450은 한빛아이티가 HP 에게 물건을 사서
자신들 제품인 iKIT Free 를 같이 합쳐서 나간것이므로
첨에 한빛아이티에 넘어간 가격은 더욱더 쌋겠져...
글고 한빛아이티는 KT에 납품할때
서비스로 밧데리를 하나씩 더 납품했져
그리고 대기업이라면 모든 제품에서 마진이 남지는 않습니다.
마진을 남기는 제품군은 따로 있고
또 항상 손해를 보면서 파는 제품군도 있습니다.
예를 들면 데스크탑은 팔아도 돈이 안되긴하지만
거기서 돈이 안남더라도 노트북을 팔아서 돈이
많이 남으면 그냥 파는거죠...
그대신 데스크탑에서 너무많은 손해를 볼때에는
때에 따라서 그 제품군을 단종시키거나
다른 업체에 매각하기도 하죠...
보통 기업은 다 그런 편이죠...
HP 도 전형적인 대기업인데 다를리는 없
죠...
머.. 이정도로 이해가 가실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저도 영업쪽은 꽝이라서리...
제가 알고있는 정도는 이정도 입니다...^^
아참... 늘 말하지만 전 업자아닙니당...
iPAQ H3870 사용자입니당...ㅋ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