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잡하게 얘기하면 너무 길기만 하고
저 자신도 제대로 이해 못한 부분도 있어서
제가 아는 한도에서 간단하게 얘기하자면.
MS의 앞으로의 신제품에 붙는 새로운 브랜드 명입니다.
약간 이해되게 얘기하면 XP스타일의 OS에 붙는 이름이기도 하고요.
XP를 다르게 얘기하면 .net OS의 개인용 버전이기도 합니다.
앞으로 MS는 신제품 소프트웨어들에 툭하면 .net을 붙일 것입니다.
그러다가 .net이 인기도 없고 인지도가 떨어지면 원래 .net을
붙이려던 제품에 전혀 색다른 이름을 붙이고선
이건 완전히 새로 개발된 신제품이다라고 광고를 때리겠죠..
김동현
정보력:0 친절도: 03-23 12:34 218.152.105.28
닷넷은 MS의 새로운 기술+아키텍쳐+전략 세가지 모두를 뜻합니다.
닷넷이란 용어 자체가 단순하게 정의가 불가능한 놈이라서 국내에선 "C#이 닷넷이다" 라는 어처구니 없는 정의가 내려지기도 했습니다.
참고로 윈도우 닷넷 서버의 제품명에서 닷넷은 빠졌습니다. 그냥 Windows 2003으로 표시될 예정이구요...MS의 제품군에 앞으로 닷넷은 .net Powered로 붙을 예정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