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가 관련 질문입니다    글쓴이:하지만달콤한 , Hit : 1036

제가 다음달에 결혼을하는데 여친이 축가를 불러주시를 원합니다. 문제는 제가 음치 ,박치입니다. 혹시 음치,박치도 쉽게부를수있는 감동적인 노래가있을까요?? 도와주세요~~~

하지만달콤한 회원님의 소개글이 없습니다. 정보력:2790 친절도:3151

유년시절 정보력:890 친절도:4545   11-18 23:28 박명수의 '바보에게 바보가' 어떨까요? 신랑이 신부에게 불러주기 좋은 가사라고 생각합니다.

aergos 정보력:1500 친절도:4790   11-19 13:10 요즘은 참 보기좋아... 축가를 신랑이 직접하지 말고 주변인들을 애용하세요.

하지만달콤한 정보력:2790 친절도:3151   11-19 14:35 유년시절님// 감사합니다. 아..바보가 바보에게.. 그 노래도 좋긴했는데.. aergos님// 주변분이요? 신부가..제가부르는거 아니면 필요없데요 ㅠ.ㅠ

Filmorene 정보력:1360 친절도:8303   11-19 19:48 노래방 가자고 하세요. 가서 예비 신부 맘에 드는걸로고르시죠... 그런데...노래 잘하는 사람도 축가는 부담되서 실수 많이 해요. 결혼식장 마이크 시스템이 좋지 않아서 노래방보다 훨씬 부르기 힘들다는 것도 기억하시고요. 혹시 춤이 가능하시다면... 립싱크로 춤추는거 추천합니다. 이건 귀여울듯 ㅋ

하지만달콤한 정보력:2790 친절도:3151   11-20 11:58 Filmorene님// ㅜ.ㅜ전 음치,박치,,,보통 음치,박치이면 ,,,결국 몸치가 따라오죠 ㅠ,ㅠ 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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