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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DA라고는 회사에서 업무용으로 나온것 작년 봄에 3개월 써본것이 다인데... 갑자기 지름신이 내려서 PDA에 몇일간 정신이 몽롱합니다. 몇일전에 동생이 근무하던 곳을 그만두고 딴곳으로 사무실을 옮기면서 지리를 모르겠다고 저한테 네비게이션 하나를 추천해 달라고 부탁을 해서 무난하게 Mio랑 맵피로 사주었습니다... 그런데 그게 폼푸의 시작이었습니다.... 거진 1년만에 다시 만진 PDA에 필이 박혀서 ㅠ,.ㅠ;;; 이곳에서 몇일간 계속해서 검색해서 내린결과 4700은 제 수준에 넘 부담되고 그렇다고 중고를 지르자니 괜찮은 제품 기다리기가 힘들고 해서 결국 RX3715로 맘은 굳었습니다... 문제는 돈인데 얼마전에 PC 업글한다고 100만원 넘게 질렀는데 ㅠ,.ㅠ 지금 손떨리는걸 보니 내의지와 상관없이 자꾸만 카드에 손이 가네요... 제차에는 3년전부터 PC로 네비게이션을 구축해서 잘 사용중인데 이게 화면크고 영화도 잘나오고 다 좋은데 문젠 OS를 WinXP로 운영중이다 보니 부팅하고 종료하는데 시간이 많이 걸려서 이번에 PDA를 사게되면 이거로 네비도 같이 사용할려고 합니다. 지금 차에 GPS인 로드메이트도 있고 PDA에 연결만 하면 되겠거니 해서 그러는데 문젠 PDA 싱크용 콘넥터를 구해야 하네요... PDA용 싱크케이블을 사서 잘라서 쓰면 된다지만 가격이 너무 비싼것 같아 콘넥터만 구해 볼려고 합니다.... 부품판매하는 곳이 어딘지 가르쳐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답변을 받은 후 메모글로 감사의 글을 남기는 꼭 지켜야할 네티켓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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