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호회-네비게이션GPS를 보면 포켓나비가 더 좋은것 처럼 느껴지는데..
여론은 아이나비가 더 좋은거 같고..
둘차이에 대해 고수님의 의견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달려라~모 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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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더바
정보력:0 친절도: 11-13 13:17 211.58.70.3
제가 두가지 모두 사용해본 바로는 둘중 어느것을 선택하셔도 후회는 없습니다. 군사용이 아닌 민간용 네비게이션의 경우 100% 완벽한 것은 없습니다. 직접 매장에 가셔서 두가지를 비교하시고 맘에 드는 것 구입하시는 것이 가장 정확한 의견이라고 생각합니다. ^^
나비
정보력:0 친절도: 11-13 13:40 210.126.53.235
뭐...두가지 다 좋은 제품이라고 합니다.
저도 다 쓰고 있지만 윗분이 말씀하시는 분들과는 의견이 좀 다르군요.
UI...전 둘다 불편합니다. 아이나비도 한번에 안 들어오고, 포켓나비도 그게 그거더라구요. 항간에 포켓나비가 엄청 편하다는 말을 자주 들어서 기대를 해서그런지...막상 써보니...그리 편하지도 않고...
서울시내에 가지고 나가서 경로를 안내받다 보면 포켓나비는 좀 불안합니다. 아이나비의 경우 우회전이나 좌회전같은 회전안내에서 200미터, 100미터, 70미터, 30미터 이런식으로 화면에 보여지는데 포켓나비는 235미터, 124미터, 12미터...이렇게 수치가 들쭉날쭉인데다 갑자기 남은 거리가 확 떨어지는 바람에 진입구간을 놓칠뻔한 경우가 있더군요. 심장뛰는 순간이죠.
그리고 포켓나비는 가끔 진입구간 확대 후 멈춰있는 경우가 있습니다.소프트리셋을 하고 구동해봐도 마찬가지고 직진구간이면 별상관이 없지만 바로 좌회전구간이라도 나오면 그냥 놓칠수도 있겠더라구요.
매피안
정보력:0 친절도: 11-13 13:41 221.148.14.158
맵피도 괘안치 안나요.. 저는 위의 두제품도 사용해보고 예전 3600시리즈모델을 갖고 있을 때는 엔조이맵모티도 사용해 보았는데...
물론 장단점들은 다 있으나 맵피도 사용해본 결과 괜챦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네비의 춘추전국시대.. 아마도 모두 뒤지지 않을려는 경쟁심이 소비자를 즐겁게 해주는것 같습니다... 좋은 선택하시기 바랍니다....
달려라~모 하니
정보력:0 친절도: 11-13 14:00 211.62.117.176
답변 감사합니다.
이제 지르는 일만 남으것 같군요..
웨더바
정보력:0 친절도: 11-13 14:12 211.58.70.3
나비님의 GPS수신기를 점검해보세요. 그러한 증상은 네비프로그램의 이상이라기 보다는 GPS수신기가 문제일 확률이 높습니다. 저는 블투GPS와 2210을 사용하는데, 아이나비건 포켓나비건 그러한 증상이 없습니다. 그리고 경로탐색은 부산에서 서울까지 테스트 해봐도 100% 똑같지는 않아도 운행하는데 별 차이가 없습니다.
전 그냥 두제품의 단점만 적어보겠습니다.
[포켓나비3] : 가이드포인트(단순 카메라 위치 안내)보다 뛰어난
긴급입력(카메라위치와 제한속도 안내 및 과속시 새소리 안내)기능이 있으나
회원들간 데이터를 공유할 수 없는점.
포켓나비3가 나오기 전 포켓나비2와 같은 이전 엉성한 제품으로 네임벨류가 떨어지는점.
[아이나비] : 가이드포인트가 회원중 몇사람의 자원봉사로 운영되고
회사에서는 지원이 불성실한점.
네스팟존 검색 및 대표전화번호로 지도검색 불가와 주행중 경로이탈시 재경로 탐색에 조작이 필요한점.
주행중 손가락으로 조작하기 힘든 메뉴 터치.
캡틴
정보력:0 친절도: 11-13 14:28 211.54.186.254
전 포켓나비 쓰다가 요즘은 아이나비 쓰는데요..
포켓나비 쓸때는 아이나비가 좋다고 해서 아이나비 좋은줄 알았는데.. 아이 나비 써보니 포켓나비가 그립네요.
맵은 아이나비가 좋고, 사용하기는 포켓나비가 더 좋습니다.
둘다 장단점 잇는 프로그램들입니다.
개인적 욕심으론 아이나비 맵에 포켓나비 기능이 더 해지면 좋을것 같은데..
사우루스
정보력:0 친절도: 11-13 16:31 210.126.53.235
웃기네요.
어째서 이런 질문이 올라오면 다 같은 이야기의 레파토리만 나오는지
둘다 써봤다. 이런게 나쁘더라. 그래서 B나비를 팔고 지금은 A나비를 쓰는데 만족한다. 고객게시판이 더 좋은 제품을 쓴다.
그 다음 사람은 A나비쓰다가 B나비가 좋다고 해서 써봤는데 별로더라. 그래서 A나비가 그립더라.
네비게이션은 명의이전때문에 중고로 팔고사기가 까다로운 편인데 어째그리 잘 바꾸는 사람이 많은지 궁금하네요. 그리고 항상 이런글만 올라면 같은 진행구도로 이야기가 전개되는지
연출할수 있었나. 아님말고.
흠.. 포켓나비 vs 아이나비 비교는 네비동에서 항상 이슈가 되던 문제죠.
저 개인적인 생각은 .. 한 프로그램을 오래사용하다보면 UI나 사용자 친숙도는 그다지 중요해지지 않습니다. 자신도 모르게 UI에 익숙해지거든요. 가장 중요한건 네비게이션의 기본기능이죠. 이건 내가 익숙하거나 불편함을 참고 쓸만한 성질의 부분이 아니잖아요. 정확한 위치와 자세한 맵. 이런 점에서라면 아직 국산 네비는 아이나비를 따라올 제품이 없습니다.
... 여담입니다만, 담달에 미국에 갈 일이 있어서, TomTom Navigation USA를 구해서 사용해보고 있는데요. (CD 5장). 국산 네비게이터와는 또 다른 편리한 UI를 보여주고 있네요. 얼마나 정확한지는 가서 사용해봐야 알겠지만, 일단 UI 부분에서만큼은 썩 잘 만들었다.. 는 생각이듭니다.
사우루스님~~ 저두 둘다 써봤습니다..저만 그런게 아니라 많은 분들이 그럴거라구 생각하구요..전부 여기 장터에서 구매했었습니다.윗분들 말씀 다 맞습니다.
전 아이나비 쓰다가 워낙 아버지께서 좋아하셔서 제껄 아버지 드리구 포켓나비를 구매했습니다. 근데 포켓나비 사용자분들은 다 아시겠지만..좌,우회전등 남은거리 표시가 문제있습니다. 그래서 얼마전에 포켓나비를 아이나비로 장터에서 다시 바꾸었습니다. (남은 거리표시는 GPS수신기 문제아닙니다..제가 테스트했구 포켓나비 홈피의 Q/A란에 제가 올린 질문에 지오엔스페이스의 답변이 올라가있습니다.)
아마 다음번 업그래이드때 포켓나비는 많이 바뀔것같더군요..기대하셔도 좋을듯~~저같은 사람들은 또 맵피나 모티를 쓰고싶어하죠..손해보더라도 아이나비랑 교환해서 써보기두하구요..
그리구 사우루스님. 명의이전 직접해보셨나요? 누가 어렵다구 하던가요? 후후...직접해보시구 그런 말씀하세요.. 명의이전은 지오엔스페이스에 메일주면 바로 양식이 답멜로옵니다..전화하면 무진장친절하게 답변해주구요..프린트해서 팩스보내면 <끝>입니다..보통 24시간안이라구하는데 저같은 경우는 2시간안에 해주더군요.. 구매자는 제 시리얼로 구매자로 가입하면 됩니다.. 물론 이게 까다롭다면 할말은 없지만..
여기 리플다시는 분들을 그런식으로 폄하는거 보구 그냥 기분이 안좋아셔서 한자 적었습니다. 저는 여기에서 너무좋은 정보를 많이얻었습니다..
케이디
정보력:0 친절도: 11-15 00:34 211.109.53.91
제가 적었던 장문(?)의 글은 지웠습니다. 나이가 점점 들어가서 그런지, 조금이라도 저를 향했을 것 같은 불평의 글을 보면 어찌할 줄을 모르겠습니다 ^^. 전 제 경험상 두 제품을 비교해 드리면 좋은 도움이 될 줄 알았는데......참, 좀팽이 같은 인생이죠! 요즘은 남의 시선 생각하면서 말하고 글 쓰는 사람은 없는 것 같은데도 전 나날이 더 심해지니...
로뎀아래
정보력:0 친절도: 11-15 08:53 221.150.32.225
아..그려서두 케이디님의 글은 다른분들한테 많은 도움이 될텐데..
앞으로도 좋은글 부탁드릴께요
초보자
정보력:0 친절도: 11-20 10:25 210.124.2.65
테크노마트 갔더니.. 포켓나비나 맵피는 월정액을 내야한다던데.. 그래서 아이나비 추천하던데.. 맞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