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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구매하고 막상 가지고 다닐려고 하니 케이스가 마땅치 않네요. 기본으로 들어있는건 도대체 뭔지 모르겠어요. 딱맞게 작아서 좋지만 이것도 케이스라고 제공하는건지 HP 참 성의 없습니다. 아까 용산에 매장 몇군데 돌아봤는데 2210 케이스 얘기하면 다들 고개를 절래 흔드네요. 정말 아직 마땅한 제품이 없는겁니까? 참고로 HP에서 나온 2210 전용 케이스가 있었습니다. 재질은 가죽이 아니구요 기본케이스와 아주 똑같은 재질에 모양도 거의 같고 끄집어내야 액정을 볼수있는 어이없는 종류의 케이스를 전용이라고 내놓았더군요. 가격은 그 천쪼가리가 5만원이랍니다. 어이가 없고 짜증나네요. 2210 자체도 비싸게 파는것이라던데, 국내 소비자는 이렇게 항상 불리합니까? 미국이나 다른 다른곳에선 우리처럼 비싸거나 하지는 않다던데요. 아...사놓고 기계는 맘에 드는데 활용도는 아이팩 시리즈중 최악입니다. 정보 있으신분 답좀 주시기 바랍니다. 정 방법이 없으면 자작하는 케이스라도 방법좀 알려주세요...^^ 추천: 추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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