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시는 목적이 분명하다면 좋은 선택일것 같습니다.
예전에 12인치 서브급 노트북을 쓸땐 이동이 많았고 큰 성능을 바라지 않았고 CD쓸일도 없었고 좋았는데..패턴이 바뀌어 책상에 놓고 쓰자니 답답하더군요..
요즘 아톰덕분에 일산 고가노트북의 대명사인 미니노트북이 파격적인 가격으로 나와주었는데.. 게다가 미니노트북이 원래 성능이 낮은 편인데다가 넷북이 저가이여서 기대심리가 낮은상황에선 환영을 받고 있는듯합니다. 델이나 HP같은 메인메이커들도 넷북출시를 고려하거나 준비중인걸보면 상상외로 판매가 잘되고 있다더군요.
노트북구입이..예전에도 그랬지만 요즘엔 워낙 메이커가 많고 기술발전속도가 빨라 어제사면 내일 신제품 출시되고 다음달이면 새칩셋이 출시되고 하는 상황이니 본인의 타이밍에 맞게 구입하시는 게 좋을듯합니다.
한가지..미니노트북이나 서브급들은 처음 구매하시면 실망하거나 어려움을 겪으시는 분 많습니다. 한번 매장같은 곳에서 체험을 해보실것을 권하고 싶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