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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le #1 : 20060115173404937.jpg(), Download : 2 |
지금 알육이용 키보드에 심각히 뽐뿌받고 있는데요...뭐 여유있다면 당장 지르고 볼일인데... 주머니 상황이 여유치 않는터라.... 타거스 IR의 단점을 보다 보니까 평소 십자키가 마우스로 인식되서 키보드 십자키 상하좌우 입력을 하려면 펑셩키를 눌러야 된다고 하더라구요. 워드엔 십자키가 필수인데 다들 번거로운 부분이라고 지적하시는데... 과연 지금 공둥구매로 반올림 8만원에 샀을때... 좀 이따가 더 발전된 후속 키보드가 덜컥 나와버리는건 아닌지 싶네요. 뭐 전자기기라면 언제든지 이런 변수가 나올수 있는거지만... 신제품 기다리다간 계속 물건 못쓴다는 것도 알고 있으면서... ㅋㅋ 타거스 키보드 초기 가격이 15만원이 넘었다는걸 생각해보면 그냥 질러버리고 몸이 키보드에 적응하는것도 괜찮을거 같은데... -_-; 학교에서 컵퓨터 자리잡고서 리포트 쓰기 종종 힘들었던 기억에 아예 도서관에서 책 옆에놓고 타이핑쳐서 중요 내용만 배끼는데 유용할듯 싶은데... 노트북 키감과 비슷하다고 하던데, 노트북 키소리는 도서관에서 못쓸정도 인가요? 사람들 왔다갔다, 일어났다 앉았다, 의자끌고 하는 소움에 묻히는 수준일지... 피뎅이용 접는 키보드 써본적 있으시면 조언좀 날려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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