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묻는거는 차이가 있을려나 확실하진 않습니다. 손에 기름기가 많으면 아무래도 많이 묻겠죠...제가 오버레이 쓰는데...가끔 조금 묻어있는 지문자국을 검지로 살살 지워줍니다. 이것이 과연 합당한 답변인지...
액정보호용 이니까요...액정보호가 우선이고...그 부가기능이 투과성같은 재질에 따른 품질이겠죠...거기다 잘 묻지도 않는 재질이라면 좋겠지만 제가 아는한 뭔가가 잘 묻지 않는 표면처리는 아주 미세한 돌기처리가 되어야 합니다. 아무리 미세해도 투과성은 떨어지겠죠...전에 남도에서 나왔던 그런 정도의 표면처리가 아니라 더 미세하게 하는 겁니다. 이건 독일에서 식물 잎에서 연구해서 주방기구같은데서 응용하고 있는 기술입니다. 아주 미세한 돌기처리가 투과성에 얼마나 영향을 주는지는 저는 잘 모르지만 아무래도 가격에 많은 영향을 주지 않겠습니까? 쓰실때 손으로 가끔 찍어도 자주 닦아주시면 되죠...흐흐...전 사실 저의 피뎅이 활용도 항목에 '닦아주기'라는 것도 포함시키고 싶을만큼 뿌듯한 자부심에 비해서는 활용도가 떨어진다고 생각합니다. 흐흐
우리 그냥 좀 더 아끼는 맘으로 자주 닦아줍시다...그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