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는 아이나비가 우수했었던것같지만.
둘다써본 경험으론 포켓나비의 월등한 인터페이스환경(운전중 버튼조작이 적음 개인적으로는 이점이 중요한것 같군요..맵데이터나 안전운행포인트등은 추후 계속 업데이트가 되니...)과 맵데이터의 꾸준한 업데이트로 포켓나비에 한표.
지금은 아이나비를 사용하고 있지만...예전의 포켓나비 자꾸생각나네요....
몇가지 비교를 하면...
1.경로이탈의 경우 경로수정재탐색이 완벽한 자동이 아니어서..순간의 경로이탈의경우 100미터이상을 통과해야 자동으로 경로 수정되고 수동으로 바로 재탐색버튼을 누르더라도 10초이상 기다려야 경로수정이되죠. 돌발상황엔 ....
포켁나비는 경로이탈과동시에 바로 가까운 수정경로를 보여주더군요.완전 자동.
2.주행중에 교차지점이 많은 곳이나 좁은 골목길의 여러 교차점에서 맵자동확대 기능이 아이나비는 없는 관계로 꼭 수동으로 조작을 해서 지도를 확대해가면서 주행을 해야 합니다...주행중 버튼 조작이라는 위험스러운 상황이죠
이런부분은 초보운전자들에게 상당히 중요한 점인것 같아요
아이나비측에 이런 문제를 지적해도 단기간에 보완이 쉽게 안되더군요...시간이 좀 걸릴듯...
2.안전운행안내의 경우 포켓나비는 안전속도까지 안내해주지만 아이나비는 100키로 구간이든 60키로 구간이든 무조건 "안전운행하십시오"로 마무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