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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댕이가 장치인식을 못해서 1년이 되기전에 얼릉 as받을려고 택배로 보냈습니다. 에어캡에 3겹으로 둘둘 말아서 별로 신경안썼는데...이런 as에서 전화가 왔는데 액정파손에 메인보드에도 이상있는것 같다고 어찌하냐고 전화가 왔습니다. 거의 한달 가까이 된것 같은데도 대한통운에 전화해보면 처리중이라고 계속 기다려달라는 말뿐입니다. 포장상태를 확인해봐야하는데 포장된 상자도 처리되서 없고 그렇다고 합니다. 진짜 폰사고 거의 안쓴 새것인데 맘 씁쓸하네요. 유심 바꿔끼면 특별할때만 쓴건데 gps 수신도 겁나게 잘되고 나중에 폰이아니라도 아주 요긴하게 사용될것 같은데 아쉽네요. 어디서 부터 잘못된건지 모르겠습니다. 폰하나 들어가는 작은 상자라 그렇게 막 다뤘을것 같지도 않은데 액정파손에 메인보드도 이상이 있다니... 피댕이가 아니라 피백이네요. GB-P1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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