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참고로 전에 3950 롬 업뎃할때 경험한건데요...
저의 경우 컴에서 팩스를 보내기 위해 모뎀이 달려있는데
전화가 오면 트레이에 팩스 받을건지 뜨거든요.
곧바로 죽어버리더군요...
그 원인을 한참 후에야 알게 되어 고생고생 끝에
전화선 뽑고, 랜 케이블 뽑고, 트레이에 있는
모든 프로그램 다 종료시키고...그야말로 bios 업데이트
할때처럼 기본만 가지고 했었던 경험이 있네요.
cpu가 롬 업뎃 외엔 그 어떤 일도 해선 안되요.
(기억에 아마도 업뎃시 이런 경고문이 뜬걸로...)
usb 끊어지는데는 여러가지 경우가 있겠지만...
(롬 업시엔)위와 같은 경우도 있겠고,
일반적인 싱크의 경우에도 참 여러차례 경험했는데
아마도 컴의 파워가 빵빵하지 못할 경우도 있겠고,
보드쪽 usb 포트가 뒷받침이 못되는 경우도 있을거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