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Net을 말씀하시는 거겠죠?? 저도 뭐 귀동양으로 들은 거라서..ㅎㅎ
우선 JVM(java Virtual Machine)은 알고 계신가요?? 그거랑 같은 개념으로 보시면 됩니다..
OS와 APP사이에서 OS에 맞게 APP 소스를 해석해 주는 역할을 하는 겁니다..
OS<->.Net<->APP로 생각하시면 되구요..
컴파일러는 어셈블리어(예전의 기계어와 다른 용어입니다.)로 APP실시간 해석해서 OS가 인식할 수 있는 코드들로 바꿔서 전달하면 APP가 실행되는 겁니다..
지나가다2
정보력:0 친절도: 03-04 15:03 211.181.253.38
주된 역할은 그런것이구요..그밖에도 프레임워크 역할도 합니다..유용한 라이브러리를 자체 포함하고 있는 거죠..그래서 예전 API나 MFC때보다도 더 쉽게 APP를 만들 수 있게 해주고요..
또하나 역할은 언어(C++, C#,VB.NET, ASP.NET)간의 변환 또는 Cross Compile이 가능하게 도와줍니다..(모두 어셈블리어로 변환이 되기 때문에 가능한 기능입니다.)
혹시 개발자이시다면 MSDN사이트에 가입하셔서..국내에서 세미나 한 내용을 찾아보시면 도움이 되시겁니다..
이렇게 프로그램이 변한 이유가 개발자가 직접 설계할시에는 변수 반환이나 메모리 번지지정에 실수할 수 있고, 이런 실수 하나하나가 OS에는 치명적인 영향을 끼칩니다.
그러다 보니 이 .net이 스스로 쓰다버린 변수도 제거하고 여러 자동화적으로 오류를 없애기도 합니다.
또한 basic이나 asp처럼 인터프리터 언어의 경우 성능의 제약이나 프로그램을 작성해도 한계가 있었는데... 이런 프레임워크를 통해 성능을 올렸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