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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70을 일본에서 구입했는데요.. 이넘을 한글을 쓸려니 os를 국내용으로 바꿔야 되더군요.. 그래서 컴팩에 문의 했더니 메일로 답장이 왔더군요. 한 2만6천원이면 롬업만 하면 간단히 된다고.. 하지만 혹시나 하는 마음에 콜 센터로 전화문의를 했습니다. 역시 간단히 롬업만 하면 된다더군요.. 그것도 전국 각 서비스센터에서 그래서 부산 지정 서비스센터를 찾아 갔습니다. 흠.. 보드 자체를 바꿔야 된다더군요.. 그것도 8만원 이상에 서울로 보내서 한 2주 정도 걸린다더군요.. 그래서 다시 콜센터 전화 걸었습니다. 롬만 바꾸면 된다더군요.. 부산서비스센터 얘기를 하니 다른 번호를 가르쳐 주면서 거기다 물어 보라더군요. 이번엔 거기서 보드를 바꿔야 한다더군요.. 이상했습니다. 주변에 아이팩 쓰는 사람에게 물어 봤습니다. 보드 바꿀 필요 없다더군요.. 롬업이면 끝이라고.. 도대체 누구 말이 맞는겁니까? 알다가도 모를 일이네요. 같은 기계 놓고 여기 저기 다 다르니.. 일본어 os를 한국에서 쓰는 걸로 바꾸는데 정확히 얼마의 비용이 들고.. 또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하는 겁니까? 참 답답하네요.. 컴팩의 성의 없는 답변 지겹네요.. 메일을 보냈는데도 며칠이 지났는데도 감감 무소식이네요.. 추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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