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동승석 파워시트

2. 1열 릴렉션 컴포트시트

-운전석과 동승석 릴렉션 컴포트 시트를 적용해 무중력 자세로 편안한 휴식을 할 수 있게 돕습니다.

3. 동승석 워크인 디바이스

4. 동승석 전동식 허리지지대

5. 2열 열선시트

6. 운전자세 메모리 시스템(운전석 시트, 아웃사이드 미러)

7. 1열 이지 억세스

8. 후진연동 자동하향 아웃사이드 미러

9. 패브릭 감싸기(도어 암레스트 가니쉬, 크래쉬패드)

10. 소프트 재질 도어 센터트림



이 정도 옵션이면 개인적으로 혜자가 아닌가 싶은데 저거 DIY로 하려면.......



문제는 아래의 119만원의 컨비니언스

1. 실내 V2L 콘센트

-2열 시트 하단에 위치한 콘센트를 통해 220V 전원을 연결하여 차량 내부에서 다양한 전자기기를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2. 실외 V2L 커넥터

-차량 외부에서도 실외 V2L 기능을 통해 다양한 전자기기의 사용이 가능합니다. 야외 활동 시 여러 가지 외부 환경에서도 사용자에게 편리한 경험을 제공합니다.

3. 기아 디지털 키 2

-스마트키 없이 아이폰, 애플워치 및 안드로이드 계열 스마트폰으로 도어 잠금/해제 및 시동이 가능하고 최대 15개 디바이스까지 사용 권한을 공유할 수 있습니다.(※ 지원 가능한 상세 기종은 기아 커넥트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합니다.)

4. 스마트 파워테일게이트

-스마트키를 소지한 채로 트렁크 근처에 접근시 자동으로 테일게이트가 개방되고, 열림 높이 설정이 가능합니다.



현기 전기차의 가장 큰 매력 중에 하나라고 V2L을 꼽는 나같은 사람이야 차치하고 대부분의 사람들은 전동트렁크가 인질로 잡혀 있다고

생각 하지 않을까 생각 합니다.



꼭 위의 예가 아니더라도 옵션을 선택하려면 인질은 차치하고 트림을 높여야만 선택할 수 있게 한 점들이 대부분의 사람들이 분개하는

지점이라 생각 합니다.



암튼 참 장사꾼으로서 과학적(?)으로 옵션질을 기가 막히게....



근데 한가지 좀 의아한게 외산차랑 비교를 하면서 외산차는 이 옵션이 기본인데 현기는 이걸 옵션으로 뺏다고 욕을 하는.....

참 이해가 안가는 이미 차 가격에 그 옵션이 포함 된건데...



국산차라 옵션으로 선택의 폭이 넓어지고 현기입장에서도 깡통을 내는건 수익에도 별로 도움이 안되는데 자국산 브랜드를 가지고 있는 혜택을 받는건데  이걸로 욕을 먹는 아이러니......



특정 브랜드를 저격하려는건 아니고 당장 생각나는게 테슬라 색상옵션으로만 2백넘게 들고 포르쉐 내장 색상 바꾸는 옵션이 얼마 였더라

근데 이런건 아무도 언급을.....







깡통







풀옵



가격의 갭이 크다는건 거꾸로 선택의 폭이 넓다는건데 이게 장점이 아닌 단점으로 작용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