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사태의 기간이 짧으면 그냥 파업 당사자의 책임으로 몰아가면 되겠지만 장기화 되어 국민들이 피해를 보기 시작 하고 있습니다. 이러면 정부의 문제가 되는 거죠. 무능한 정부가 되는 겁니다.
에라잇~ 무능한 정부!! 도대체 몇 달을 무고한 국민이 적절한 치료도 못 받고 죽게 만드는 거냐!
2020년 의료 파업때 수술 일정이 늦어져서 맘 고생을 했었습니다. 지금도 주기적으로 병원을 가야 하고 이달에도 예정되어 있는데, 불안한 마음이 드는 것은 어쩔 수 없습니다. 제발 하루빨리 해결되기를 바랍니다.
개인적으로는 증원도 필요하다고 보고, 기피종목들에 대해서는 치료수가 인상 및 법적인 문제에 대한 완충방안도 필요하다고 봅니다. 대신에 치료보다 미용에 치중하는 병원들에 대해서는 세금 부담을 높이는 방안도 고려했으면 합니다. 추천:섬돌이
저도 이번주에 병원 다녀 왔는데, 이제 한동안 예약 안 잡힐꺼라고 하시더라구요..
현 정부에 가장 불만인게 행정력으로 의사 늘리는건 그래요.. 뭐 했다고 해요.
그럼 전공의 분들이 뭐를 계획을 세울수 있게, 명령 취소를 하던가 면허 정지를 하던가 해야지
이건 그냥 질질 끌면서 아무것도 못 하게 해요. 자기들은 손해볼꺼 없다는 거죠..
정지를 해야 행정 소송을 통해서 시시비비를 가리고, 취소를 해야 다음 계획을 세울수 있을것 같은데..
이러니 돌아갈수도 없고, 안 돌아 갈수도 없고. 병원도 어러지도 못하고 저러지도 못하고..
그리고 그 문체부 공무원은 조사후에 공개 한다고 했는데.. 아무리 찾아도 그 후에 아무말도 없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