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도 자녀도 내가 부양 60년대생, 내년부터 '본격 노인'-m    글쓴이:투마로우삐삐™ , Hit : 1372

부모도 자녀도 내가 부양 60년대생, 내년부터 '본격 노인' 전 60년대생은 아니지만 딱 제 얘기네요. https://youtu.be/bPZ8oAkImms?si=nUlf4UJgnF1biGH7

투마로우삐삐™ 잠깐! 글은 인터넷에서 자신을 나타내는 유일한 모습입니다. 남을 배려하는 한줄의 댓글이나 답글이 저를 무척 기쁘게 할 것입니다. 정보력:24350 친절도:16170

파트랏슈 정보력:5470 친절도:3370   06-08 14:50 지금 60대면 386세대인데... 이보다는 70년대생은 졸업때 IMF도 맞고 더 힘든 세대이지 않을까 싶네요.

쫑 정보력:7860 친절도:11666   06-08 15:06 모바일- 60년대생은 비록 민주화 공은 있지만 경제발전의 혜택을 직빵으로 얻은 세대라 뭐 부양해도 된다는 입장입니다. 70년대생도 비슷하지만 다만 imf맞은 당사자들 부터는 완전히 고용에 대한 패러다임이 바뀌면서 사다리가 걷어치워져서 혜택을 제대로 못 봤죠

피키 정보력:41510 친절도:27910   06-08 15:40 모바일- ㅎㄱ 50년대 생이셨나요? ㄷ ㄷ

피키 정보력:41510 친절도:27910   06-08 15:52 모바일- 60,70년대생으로 말할것 같으면 아무것도 없는 빈 땅에 건물돠 공장을 세우던 세대라고 할 수가 있죠 건물이나 공장은 다 세워졌고 이제는 이 안에서 뭘 할지 새로운 사업을 발굴하고 육성을 해야 하는데 모든 정책이나 ㅅㅏ회인식 교육 등이 아직도 과거의 틀에 갇혀 있다 보니 여러가지 부작용이 니타나는 듯 합니다 그나마 반도체 자동차 일부 전자산업 등이 경쟁력이 있다 보니 일부 대기업 관련산업 위주로 부가 집중되고 일자리 편중이나 빈부격차도 심해진 상황이죠 이제는 다 지어진 건물이나 공장에서 무슨 새로운 먹거리를 창출 할지를 고민 할 때라고 봅니다

띵요~ 정보력:6700 친절도:3399   06-08 16:00 모바일- 다들 본인이 제일 힘들고 어려운 시간을 보냈다고 생각하는게 일반적이죠. 제 개인적 견해로는 부양의 의무는 경제적 여건보다는 시대적 사고의 틀에 따라 좌지우지되는 면이 더 강하지 않을까 싶긴 하네요. 추천:roggy

요롱이 정보력:2770 친절도:6448   06-10 09:50 부모를 부양하는 마지막 세대, 자식들로부터 부양 못받는 첫세대라는 얘기가 많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