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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한지 거의 한달이 다 되서 도착한 중국산 7840HS 미니 컴퓨터 입니다. 방에서 쓰던 데스크탑이 본체가 크고 자리만 차지 하고 게임은 발로란트만 하는지라 AMD 6800 이 전혀 필요하지 않기에 미니 컴퓨터를 알아보다가 GMKtec 라는 회사의 7840HS 가 들어간 미니 컴퓨터 를 베어본 상태로 구매해서 램하고 스스디만 추가 해서 쓰다 보니 문제가 많았습니다. 일단 팬 소음이 생각보다 크고, 그렇게 많진 않아도 발열도 좀 있고,. 결정적으로! 이 썪을 미니컴이 절전모드만 들어갔다 하면 지 맘대로 다시 윈도로 복귀를 합니다. 그것도 아주 랜덤하게.. 분명 베어본 상태에 따로 SSD를 꼽아서 윈도를 깔았음에도... 중국산이라 그런가? 하는 의심도 들고 먼짓을 하는지 알수 없는 정말 형편없는 컴퓨터인지라 다른건 어떨까 해서 바꿨습니다. 바꾼 건 Beelink 라는 나름 이제 조금씩 인지도를 쌓고 있는 중국산 입니다. 전에도 알리에서 Beelink사 의 N100이나 5095 가 들어간 미니 피씨를 몇대 사서 써본지라 좀 괜찮겠지 하고 샀습니다. 이건 전에 쓰던 GMKtec 7840HS 미니 컴퓨터  이건 이번에 온 Beelink 사의 7840HS  생긴건 비슷한데 크기가 아주 쬐금 작습니다. 한 5미리정도? 음... 사진상으로 보니 훨씬 작네요. ㅡ,ㅡ;;  우선 전에 쓰던 램과 스스디를 뽑아서 옮기기 위해 GMK를 분해 합니다.  딱 봐도 발열에 취약 한 구조 입니다. 이걸 아래의 새로운 미니 피씨에 장착 합니다. 나사가 많고 길이가 제각각이라 주의가 필요.  요렇게 옮겨 줍니다.  방열판을 제거해야 합니다. 왜냐하면 팬이 달린 중간 뚜껑에 스스디 방열판이 붙어 있습니다. 여기서 주의할건 ,. 역시 중국산임을 자각하게 위의 스스디에 방열패드가 정확히 닿지를 않습니다. 얇아요. 그래서 스스디랑 방열판이 뜨는일이 발생. 방열이 전혀 안댐. 그러므로 원래의 방열판에서 실리콘만 떼어내서 두겹으로 붙였습니다. 그랬더니 딱 맞네요. 흐흐 그 다음 중간 뚜껑 닫고,. 다시 스스디 추가! 주의 할 점은 아래 사진에서 윗쪽에 있는 플라스틱 쪼가리를 꼭 넣고 나사를 박아야 함. 빼먹어서 다시 뜯고 다는라 두번 일 함.  역시 이놈도 하판과 밀착이 안되는 문제가 있으므로 역시 원래 달려 있던 방열판에서 실리콘 패드만 쏙 떼어서 두겹으로! 그래야 딱 맞음. 아! 두겹이 아니라 그걸 반으로 접어서 두겹으로 만든 다음 원래 하판에 붙은 방열패드 옆에 딱 붙여서 길이를 연장 했네요. 원래껀 두껍지만 길이가 짧아 2280 이 아니라 2240 쯤에 맞는 길이 입니다. 조립을 완료 하고 켜니 원래의 원도로 잘 부팅됩니다. 그런데 초반에 랜카드와 기타 장치 몇개가 안잡혀서 내장 무선랜을 통해 공유기에 접속하고 드라이버를 자동으로 잡을때 까지 기다렸다 사용하니 잘 되네요. 걱정했던 소음 부분은 대 만족 입니다. 만듬새가 이놈이 훨씬 좋아요. 중국산 치고는 준수한 편 입니다. 소음도 훨씬 줄었습니다. 이정도면 대 만족! 앞으로 무슨 문제가 생길지 지켜 봐야겠습니다. 추천:더버기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모몽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도전인생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놔이거~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우공이산 추천:의천장무기 추천:또삐부친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하비비 ح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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