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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it : 9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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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말 신나는 시흥갯골과 오이도 등대 솔로 라이딩을 갔는데 지하철 점프를 하려고 오이도역에 다 와 갈 때 기억 3-4단에서 계속 기어 이빨이 나간듯 안 걸리는 느낌이... 아~ 드디어 기변의 시기가 왔는가 하고 어떤 걸로 바꾸지? 돈은 어떻게 마련할까? 등등 상상의 나래를 펼치며 일단 귀가. 오늘 좀 집에 일찍 귀가해 그래도 한 번 점검을 해 보자 했더니 기어 사이에 이물질이 따악~  아마 스피드센서 자석인가 본대 제 꺼는 아니고 주행하다가 튀어서 들어갔는지... 쩝~ 드라이버 얇은 거로 꺼내고 돌리니 튀는 현상 사라짐. 그런데 기어 이빨 하나가 뭉그러지고 뿌러진게 자석에 붙어 있음. 변속 때 저 기어가 걸리면 살짝 미끄러지는... 이걸 빌미로 기변을 해야 하나,,, 기어만 수리해서 타야 하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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