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의 업보이기도 한데 또 한편으론 국뽕도 문제긴 한데 앞뒤없이 현기면 까기만 하는 것도 좀 우습기도 하고
얼마 전 자기는 문제 없을거라는 지인이 ICCU고장으로 출근을 못했다는 이야기가 있었는데
이 밑에 깔린 심리가 거 봐라 내 그랄 줄 알았다는 심리와 이에 동조하는 현기가 현기 헀다는...
뭐 하루 출근 못하고 대차받고 보증을 받으면 되는데
외제차를 산지 4시간만에 트럭이 후미 충돌해서 당한 사곤데 제가 봤을 때는 현기차량이면 직영까지 갈 필요도 없이 블루핸즈에서 바로 수리 될 정도의 사고 였는데 3달째 수리 대기 중이라고 하는데 뭐 이런 이야기는....
포르쉐 인증중고를 사서 문제가 있다고 이야기 했는데 내용증명을 보내는 이건 포르쉐가 포르쉐 한건지......
사실 현기를 싸고 돌 생각도 없고 그렇게 한들 나에게 뭐 떨어지는 것도 없는데 근데 뭐 덮어놓고 악마화 시키고 사실을 호도하며 외제차 또는 다른 자동차 회사들은 훨씬 나은 것처럼 이야기들을 하니 인터넷 명차가 나오는
그리고 ICCU에 대한 개인적 생각은 이게 해결 될 때까지는 안산다고 이야기 하시는 분들 많은데 이건 각자의 생각이니 존중 하지만
인디안 기우제 지내는 것도 아니고 전체차량 중에 1%남짓 될까(?)한 일도 반드시 일어날 것 처럼 이야기 하시는 분들 많은데
2년이 넘는 시간동안 8만키로를 주행하고 괜찮은 내차 그리고
10만키로가 넘었어도 문제없는 처제네 차도 있고
30만이 넘게탄 차량에도 ICCU가 멀쩡한데
2년 지나고 10만키로 넘어서 CCU또는 충전장치가 고장나는 차들은 보증기간이 지났으니 유상으로 수리해도 정상인건지
1% 확률(그 것도 10년 16만키로까지는 보증) 때문에 사용기간 동안 충전속도와 호환성 떨어지기도 하고 v2l이라는 막강한 기능도 쓸 수 없을 뿐더러 떨어지는 발열관리와 전기차의 가장 큰 단점인 경량화(테슬라를 제외)도 안된차를 사는 건 합리적인 건지
국산차를 옹호하자는게 아니라 예전부터 젤 꼴보기 싫은 것중에 하나가 뭐 하나 문제되면 이래서 선진국이 될수 없다는 사대주의에 쩔어 있는 발언이 그랬는데 코로나 때 소위 선진국이라고 하는 나라들의 민낯이 까발려 져서 그런 소리는 이제는 별로 안보이는게 다행이긴 한데 아직도 알면서 그러는 건지 아니면 실제로 몰라서 그런는 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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