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제 생각엔 자릿세로 인해서 바가지요금이 생긴건 아니겠지만
지자체가 지릿세를 받지 않을 만큼 바가지요금 단속에 진심임을 보여주면서
상인들을 가려받은게 아닌가 싶습니다.
그래도 바가지 요금이 성행 한다면 지자체는 할만큼 했다는 변명거리가 생기고
상인들 변명거리는 하나 줄어들고. 추천:헤르니아
'1박2일'에서 '옛날과자 7만원' 논란을 불렀던 상인은 영양산나물축제에 자릿세만 180만원
(공식 자리 값은 하루 5만원, 그러나 브로커에서 9배 지불, 지자체가 참가상인선정을 외주 줬네요)
"자릿세를 너무 많이 내 가지고 살릴 돈이 없네. 2600(만원)에 30%면 얼마야. 수수료 30%. 750(만원) 입금해야 되네. (논산 딸기 축제, 강릉단오축제)
속은 잘은 모르지만... 자릿세 값때문에 지역축제 바가지씌울수 밖에 없는 구조였네요..
아무래도 지자체도 꽁으로 자리는 못할것이고 참가상인들에게 자릿세? 부스비용? 이런것들을 받을텐데...
지자체가 직접안하고 외주에 맡기고, 축제기간 대략 1~2주 한다 치면 참가상인들은 그기간동안 팔리는 매출생각해 보고
축제기간동안 대략 하루에 얼마를 팔아야 이득?이 나오는지가 계산바로 되겠네요.
그게 못빼먹겠다 싶으면 가격이 올라가는 구조일듯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