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대 증원 안하고 간호학과만 증원하면 될것 같음...    글쓴이:복합기 , Hit : 1128

간호사도 진료행위 본격 투입.. 수술 봉합도 하고... 어지간한 처치는 가능하다는데... 간호사의 의료범위는 넓히고.. 상대적으로 의사의 진료범위가 축소되겠지요... 근데...간호사법은 어케했더라.???

복합기 "Truth and oil always come to the surface. " 정보력:66180 친절도:57198

dublebat 정보력:3740 친절도:19866   03-08 07:11 의사들 반발로 통과 못 시켰던 간호사 법을 이렇게 통과 시킬 수 있게 되는군요. 이야~ 니들은 다 계획이 있었구나!~? 소뒷걸음질 치다 쥐잡은 격 인가?

배움가드 정보력:4880 친절도:15330   03-08 07:43 간호사의 업무를 넓히면, 그것도 해결방안이네요. 의사가 부족하 곳은 경력간호사가 개업하도록..

모리하 정보력:320 친절도:486   03-08 08:31 일반 자격증 처럼 의시 응시 자격을 관련 전공자에 정해진 기간 이상 관련 업무에 종사하면 주게되면 해결될거 같네요.

현구아빠 정보력:4980 친절도:7362   03-08 09:05 모바일- 연습(수련?)하면 단순 봉합이야 가능하겠지만 현 제도하에서 어떤 방법으로 봉합을 숙련시켰을지? 돈내고 치료받는 (수술)환자들을 대상으로 실습??

두리당 정보력:29890 친절도:15481   03-08 10:10 간호학과는 계속적으로 증원해왔죠. 딸이 다니는 학교는 입학할 당시 정원 300명이었는데, 올해는 400명이라네요... 그동안 매년 700명씩 증원해오다 올해는 1000명이 증원되었다고 하네요... 그래서 현재 주변 병원들은 간호사 남아돌아 취업하기 힘들다고 걱정하고 있다는... 또 큰 병원들은 취직하더라도 대기만 1년씩 기다리는 경우가 허다하다고 하네요... 이리저리 힘든 세상...

kingOFspeed 정보력:2190 친절도:5331   03-08 10:23 잉 왜 교수들이 반대를 하지? 어제 보건복지부에서 각 병원으로 지령이 내려왔더군요. 인턴이 하던 잡일을 전문간호사/PA/일반간호사 들이 나눠서 할수 있도록 업무범위를 지정한 액셀파일.. 전공의 사직사태를 떠나서 이기회에 꼭 의사가 해도 되지 않는 업무를 다른 직역들이 나눌수 있도록 했으면 좋겠습니다 대학병원의 업무역량이 인턴/전공의의 유무에 좌지우지 되지 않도록.. 인턴/전공의는 수련의 이기 때문에 잡일할 시간에 수련을 하도록 해야겠죠 근데 이번에 내려온 업무범위도 법 개정으로 못박아둔게 아니기 때문에, 이번사태가 끝나면 다시 말바꿀수도...

Yuri 정보력:3560 친절도:8392   03-08 10:32 모바일- 좀만 있으면 경력 20년 간호사는 일반의, 30년은 전문의, 40년은 의대교수 임용 자격 줄거 같애요 ㅋㅋ

야간비행 정보력:3890 친절도:7200   03-08 10:43 모바일- 사실상 의사같은 간호사가 있는데...PA라구 ..

둥근세상 정보력:4670 친절도:3039   03-08 10:56 대리 수술 시키는 의사가 할 말이 있을까요?

팔천사랑 정보력:910 친절도:1643   03-08 16:10 모바일- 혁신적인 의료개혁을 완상하겠네요.

St.Hun 정보력:10720 친절도:15252   03-08 17:22 미용의료도 간호사한테 풀어라~

어깨에힘 정보력:740 친절도:1057   03-09 18:27 의사 사회 전체가 이 악물고 말 안하는 진실들이 몇가지 있죠. -강간, 살인을 해도 취소되지않는 우주방어 의사면허 -의료사고를 낸 쪽이 문제가 없었음을 증명하는게 아니라 피해자 쪽에서 <의학적으로 문제가 있음>을 증명해야하는 현 시스템. -과거 의약분업 시, 의사 정원이 오히려 줄었음. -전공의 들의 저임금에 기반한 의료 시스템과 대학병원의 적자를 이야기 하지만 미용, 성형으로 떼돈벌 자유에 대해서는 양보 못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