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Hit : 893 |
|
|
||||
|
|||||
|
|
|
어제 듄2를 봤는데.. 아, 오늘 새벽까지 봤으니 무박2일에 걸쳐 본거네요.. 제가 가방끈이 짧아서인지 공돌이라서인지 SF적인 측면은 칭찬하지만 스토리 라인이나 의미의 전달 면에서 뭔가 아쉬워서.. 아내와 의견의 일치를 본 부분은... 반지의 제왕 류는 영화의 중간부터 봐고 대충 스토리 라인 짐작하면서 재밌게 볼수 있는데 듄2는 영화 처음부터 막 외우면서 봐도 헷갈리더군요. 이게 영화에 대한 몰입을 많이 방해하네요. 그래서 파묘를 보기로 했습니다. 우리말로 떠들면서 내용도 약간 뻔하면서 머리 식히기 좋을거 같아서. 탑건 매버릭은 극장에서 봤지만 넷플릭스에서 가끔 중요장면 봐도 머리가 상쾌하고 재밌는데 듄은 그러지 못할거 같네요. 하여튼 오늘은 파묘를 보러갑니다. 어제는 1+1 이벤트로, 오늘은 유플 무료 티켓으로. 한푼이라도 아낄려고 이렇게 열심히 삽니다. ㅎㅎ 그나저나 3일 연휴는 정말 꿀이네요. 은퇴가 당장 안되면 주4일이라도 하고 싶네요. 추천:ilzzang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seoStar1 추천:종서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형신짱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