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디젤 타고 있는데 일단 정차중 조용해지니까 항상 씁니다. 이제는 신호등 정차중에 엔진 켜져있으면 너무 이상합니다. 전기차가 이런 느낌이겠죠. 17만 타는데 2-3년에 한번씩 보조배터리 5-6만원에 바꿔주는거 빼면 전 매우 만족스러운 기능입니다. ISG도 엔진 냉간이나 겨울철 외기온도 낮을때 등 엔진 마모가 심할때는 동작하지 않는 보호장치가 마련되어 있어서 엔진에 그리 무리가 안가는 것으로 알고 있어요. 스타트모터는 안쓴지 벌써 수십년 됐고 알터네이터 방식으로 항상 동작하는 방식이라 무리가 안가지 않을까요?
모바일- 디젤 오토스탑기능 승차와 동시에 해제하는게 일입니다.
배터리 교체비용 들고, 엔진수명 단축, 스타터모터 및 관련부품 단축, 가장 문제는 한겨울 배터리 조기사망원인이기도 하죠.
블박상시전원은 별도 배터리가 있어서 문제없는데 신차이었을때 오토스탑 기능 좋다고 썼다가 배터리 시동부하 자주 걸리니 겨울 지하 주차장에서도 몇번 시동 안걸리고, 이게 몇 번 당하다보니 올해엔 EFB배터리에서 일반 배터리로 교체했습니다.
더 큰 문제는 TCU 에러나서 정비소가면 똥차중고차 한대 수리비가 나갑니다.
QM3 TCU 관련 검색하면 돈 날린 차주들 원성이 자자합니다.
오토스탑 기능은 전지구적으로 손익계산서 돌리면 분명 손해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