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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전 쯤 소철 화분에 한 웅큼 자라던 아이안텀을 다른 화분에 옮겨 심었고,, 그 후로도 잊을만하면 소철화분에서 새로운 아이안텀이 생성.,, 안시리움도 있었고,, 스투키도 있었고,,, 아주 오랜 세월 반려식물로 있던 아스파라거스 플로모서스... 키우기 개 쉽다는 국화도 있었고,,, 암튼 화분이 20개가 넘었었는데... 결국 남은 화분은 요거 4개랑 다른곳에 자리잡은 벤자민 고무나무 화분만 남았습니다.. 새로 자라는대로 죽어간 화초들을 대신해서 화분에 이식된 아디안텀들이구요.. 소철화분에는 여전히 새로나서 봄이되면 이식해야할거같은 아이언텀이 자라고 있네요,,, 대전본가에도 한웅큼 갔다 놨는데 거기서도 작고 앙증맞은 잎을 살랑살랑 흔들며 잘 자라고 있더라구요..  추천:그대의벗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Original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종서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인생은아름다워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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