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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 #1 : TPC 전기차 6년 및 아이오닉5 오너로서 사용 느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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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치 1도 안보는 지극히 개인적인 사용 느낌임을 전제로 이야기 합니다. 전기차는 일단 집밥환경에 따라 그 편의성이 극단적으로 갈립니다. 누구에게는 약간의 불편 혹은 세상편함 아니면 극악의 사용환경이 될 수도 있지만 전 다행히 세상편함.... 아무리 집밥 환경이 좋아도 그래도 내연차에 비해 충전시간이 걸리니 불편한게 사실이라고 말씀하시는 전기차 오너분들도 계시지만 전 단언컨데 전기차 충전이 내연차 주유하는 것보다 훨씬 편하다고 개인적으로 느끼고 메인터넌스까지 감안하면 비교불가 2017년에 트위지 광고를 보게 됐는데 400만원에 80km주행이 가능 하다고 회사까지 편도 15km 출퇴근 용도와 장난감으로 나쁘지 않을거 같아 구매를 하려고 알아보니 이게 왠걸 전기차 보조금이 지역마다 틀리고 400만원은 젤 많이 주는 지역이고 그 때 당시에 우리동네에서 구입을 하려면 1,200이었던가(도랏)..... 그래도 한번 호기심이 생긴 상황이라 이래저래 알아보다 레이ev를 구매  근데 이게 생각보다 너무 좋은.... 물론 주행거리가 80km정도 밖에 안됐지만 출퇴근용으로는 무리가 없었고 시원시원한 주행감은..... 그렇게 10개월간 약 2만km를 주행하고 전기차를 메인으로 써도 되겠다는 확신이 들어........  아이오닉 구매 200km 주행이 가능한 차량이라 사람에 따라서 불편함을 느낄 수도 있지만 친가 집에서 15km거리 처가 60km 형제자매 90km 집안 일가친척의 90%가 100km 이내에 거주 딱히 불편함을 크게 느끼지 않았음  그리고 와꾸가 맘에 들지 않아 살짜쿵 시술하고 아이오닉사고 한 3년간 년 3만정도씩 돌아다닌거 같음 2018년은 아래에 기술 하겠지만 신한EV 카드 사용자는 파워큐브 이동형 충전기와 톨비가 실사용자기준(년4만이하) 무료였고 그리고 2020년 까지 전국 곳곳에 무료충전기가 널려있다 보니 오살라게 돌아 다닌거 같음 그러면 주행거리가 짧기 때문에 불편하지 않냐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그 때는 전기차 보급이 상대적으로 적기도 했고 아직 포터ev출현 전이라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충전이 그렇게 어렵지 않기도 했고 그 때나 지금이나 현기차의 충전속도와 호환성은 넘사라  지금 보면 저 수치가 별거 아니라고 생각 할 수도 있지만 영하3도의 날씨에 20분만에 20kwh의 충전이 가능한데 아이오닉의 배터리 용량이 28kwh밖에 되지 않기도 하고 당시 세계1위의 압도적 전비  휴게실에서 잠깐만 있어도 20분은 순삭이라.... 암튼 2020년까지 전기차는 경제성으로 탄다는 이야기를 누구도 부정 할 수 없는 시기였습니다. BUT 현재 그리고 아이오닉5 현재 보조금도 깍이고 충전비도 많이 오르고 각종 혜택들도 축소되거나 사라질 우려도 많은 시점이라 전기차의 경제성의 의문부호가 붙기도 하고 충전인프라의 문제가 많이 제기되는 시점 입니다. 일단 충전비가 많이 오른건 사실 입니다. 그래도 여건에 따라 아직도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다는게 주유와 다른 경우 입니다. 저의 경우 파워큐브라는 이동식 충전기(2018년 당시 100만원 가량 물론 무료로 지원을 받음)를 이용합니다.  1년간 사용요금 가장 최근인 10월달을 보면 274kwh에 51,110원 사용료가 청구 되었는데 저 정도 충전량으로 보면 대략 1,500km정도 주행 가능 하고  전 위 삼성ev카드를 사용해서 월 3만원을 할인 받아 21,100원을 지불 그리고 또 하나의 카드를 사용하는데  신한 ev카드 충전금액의 50%할인 최대 2만원까지 장거리를 갈경우 외부 충전기 사용 시 인데 요번에 남도여행을 빼 놓고는 2만원을 쓴 적이 거의 없는....... 이에 더해 아직 톨게이트와 공영주차장 50%할인과 1년 자동차세 13만원등 아직까지는 여건에 따라 아직 경제성은 유효함 상황인데.... 그렇다면 인프라는 어떤가? 국내외 충전인프라는 세계적으로 넘사의 충전 인프라를 자랑함 포터ev나 영업을 업으로 삼는 사람들에겐 충분히 불편할 수도 있다고 생각하는데 지금 주력 전기차의 주행거리가 대략 400km 전후임을 가정하면 1년 평균주행거리가 1만5천km인 평균의 사람들이 하루 400km 이상 주행할 일이 얼마나 있을지를 역으로 생각하면 답이 나옴 그리고 400km 운행가능한 차량들이 다 서울에서 부산가는게 아니기 때문에 고속도로만 나가도 충전기가 주변에 널려 있고 설명 400km이상 주행 한다고 해도 붐비거나 고장난 충정기가 있는 휴게소를 건너뛰고 한 군데정도에서만 충전해도 크게 문제될 일이 없음 아이오닉5의 구매와 사용소감  솔직히 유튜버들이나 전기차 사용자가 충전의로 고생한 적이 있다는 거에 거의 공감을 하지 못할 뿐더러 물론 고장난 충전기를 본적도 있지만 충전기가 주위에 널려 있거나 건너뛰어서 다른데 가서 하면 되는데 왜 속도도 안나오고 망가진 충전기에서 안된다고 하는건지 이해가... 일단 egmp차량의 현기차들은 일반적인 환경부 충전기에서도 압도적인 충전속도가 나올 뿐더러 호환성도 최고라  이게 환경부200kw짜리 충전기인데 우리나라 특성상 빠르게 보급할 것이고 몇몇 충전기 회사에서는 300kw짜리 충전기도 보급 중인데 이런 충전기에서 제대로 속도를 뺄 수 있는 건 현기차량외에는 거의 전무하기도 하고  300kw급 충전기에 물리면 20kwh 가까이 충전하는데 6-7분이면 가능 그리고 충전회사가 너무 많아서 이 카드 저 카드 불편하다고 하는데 돈 드는 것도 아니고 저 같은 경우 평상 시 발급해 놓고  부피를 많이 차지하는 것도 아니고 차에 실고 다님 그리고 차량의 이슈와 내장재의 저렴함의 문제 어차피 대중차에서 고급짐을 바라지도 않았지만 이 고급짐을 추구하려면 훨씬 더 많은 비용을 지불해야 해서 일단은 수용 하는 편이고 이슈는 스스로 대응 하는 편인데  뒷면에 와이퍼가 없어서 야기되는 시야문제는...  아이오닉5는 잡소리 이슈가 좀 있는데 기본적으로 파츠들이 크다보니 이게 마찰이 생기는 경우가 많은데 내차에는 나지는 않기는 했는데 앞면 유리가 겨울에 수축되어 마찰이 있어나 잡소리가 유입된다 하기에 테사(흡음)테이프로 유리를 감아 줌  그리고 전체 차음유리를 채택해 잡소리가 아니면 조용한 편이지만  컵홀더에서의 잡소리가 은근히 자극하는  보이지는 않지만 방진매트와 흡음재로 감싸주고 잡소리 없어짐 아 그리고 차량내 소음경감과 잡소리는 다른 영역임 소음은 데시벨로 표기하는 정숙성을 이야기하지만 잡소리는 데시벨로 표현 할 수 없는 불쾌감을 주는 간헐적 소음임 암튼 부족한 부분을 잡아가며 사용 중인 아이오닉5는 상당한 만족감을 주는데 한 건축가가 표현하기를 롯데타워에서 바라보는 전경을 내가 그 비용을 치르고 조망의 권력을 산거라고 했는데... 아이오닉5의 나에게 에너지와 공간에 대한 권력을 주었기 때문에 너무나 만족하는 차량임   전기차에 대한 상당한 만족감을 개인적으로 느끼고 있으나 늘 이야기 헀지만 전기차에 대해 부정적 시선을 가지고 있으신 분들의 의견도 존중한다고 표현하긴 하지만 좀더 솔직한 속내는 다른 사람이 어떻게 생각하든 크게 관심이 없음 많이 팔려봐야 조금 더 불편해지거나 혜택이 줄거들 확률이 높아지니..... 뭔가 길게 쓰긴 했는데 정말 두서없는 길게만 쓴 글이 되었네요 추천: 나두룩스 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passion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치즈버거 추천:요롱이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릴라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프레미어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바람날개123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필부필부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복합기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dadfortwin 추천:St.Hun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 작은꿈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Dreamer 추천:모몽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조은컴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꾸꾸리 추천:빨간고추 추천:아산두 추천:추녀꾼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퍼플레인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종서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MyPrincess 추천:토오올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카이샤잉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몽글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다인애비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다인애비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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