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아파트의 단톡방 대화    글쓴이:헤르니아 , Hit : 1558

아이고 결국 ㅠㅠ.......

헤르니아 음악감상 / 영화 / 미드/ 영드 / 일드 / 애니 광입니다. 정보력:26270 친절도:20052

푸하하하 정보력:2770 친절도:2317   10-06 11:11 저런거 하나 산다고 와이프한테 정말로 저러나요 진짜 웃길려고 저러는 거겠죠 차를 산것도 아니고 집을 산것도 아닌데 ㅠㅠ 남자들이 너무 슬플거 같아요 추천:청풍명월

CC 정보력:330 친절도:1535   10-06 11:15 명품백 하나 비용도 안되는거...내부자들이 위험 인물이네여

dhs 정보력:2540 친절도:8437   10-06 11:21 유무선 공유기라고 하기에는 너무 큰가 봅니다. ㅋ

쫑 정보력:7820 친절도:11646   10-06 11:34 지난주에 노트북 하나 샀는데도, 에이그 또 샀냐? 그러고 만 우리 마누라님께 축복을.. 추천:sticker 추천:헤르니아

소라 정보력:690 친절도:1267   10-06 11:39 모바일- 이것이 무엇인가요?

빨강망치 정보력:15030 친절도:9124   10-06 12:14 공기청정기 하나 가지고 왜 이러나 했는데 콘솔 게임기 인가요? 마니 비싼건가 봐요?

Peter 정보력:3370 친절도:11576   10-06 13:31 ㅋㅋㅋㅋ

로체몬 정보력:1640 친절도:3510   10-06 13:56 에효... 다이슨 청소기보다 싼건데... 쩝~

투덜이스머프 정보력:5460 친절도:3315   10-06 14:12 모바일- 모델명만 검색해도 다 나오는데 ... 설정이겠죠?

백갈매귀 정보력:2110 친절도:7997   10-06 14:30 우리집 공기청정기가 더 비싼데요 120만원인데요

내그덩 정보력:1650 친절도:3179   10-06 15:35 저희 와이프는 오토바이만 아니면 ㅎㅎ 상관안합니다. ㅎㅎ

byloveletter 정보력:3380 친절도:8351   10-06 16:59 돈이 문제가 아니라 게임이란거 자체를 해로운거라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다보니 ㅡ.ㅡ;;;

aindark 정보력:8990 친절도:8161   10-06 18:29 이게 참... 집에서 살림을 하다보니.... 저러는거 십분 이해가 됩니다. 요즘엔 마누라가 힘들고 피곤하고 바쁘다며 집에 들어오면 집안일은 뒷전이요 업무라며 핸폰에서 눈이 떨어지지 않고... 보고하고 상의 라며 일하는 사람들과 일을 빙자한 수다시간이 증가하고... 몸이 말을 안듣는다며 누워서 핸펀질에 몰두하는걸 보고 있으면.... 미춰버립니다.... 이런 경험 안해봤으면 말을 말아야 합니다. 이건 성별을 바꿔서 등짝 스메싱을 날리고 싶으나... 그러지 못하는것이 한~~~~~~~~~~~~~~~~~~~~ 입니다.

theb 정보력:380 친절도:1128   10-06 20:15 저거 명품백 1/5, 1/10 정도 밖에 안하는데 유부들 가장 싼 취미가 게임. 결혼을 잘하지 않으면 안하는 것이. 불쌍한 퐁퐁남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