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현금으로 사서 들고 오면 딱히 기록은 남지 않아서 잘 안걸리더라구요. 하지만 보통 명품백이 몇백만원씩 하다보니 달러를 그렇게 들고 다니지 않는 경우가 많고, 카드로 사는 경우가 많은데 그럼 거의 걸린다고 봐야 하더라구요. 세관과 카드사가 정보를 공유하기 때문에 해외 사용 내역은 다 세관으로 넘어옵니다. 다만 그렇게 잡으려면 너무 대상자가 많고 하니 과하게 많이 사는 경우에 블랙리스트 만들어서 입국 추적해서 세관 통과전에 미리 잡고, 한번 블랙 들어가면 거의 매번 들어올 때 검문 당하게 되더라구요. 전에 인천공항 캐리어 찾는 곳에서 잡혀가는 아저씨 보니 이미 세관 직원이 그 사람 인상착의까지 메모한 서류 들고 대기하고 있다가 바로 잡아가더군요. 추천:종서 추천:roggy 추천:헤르니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