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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여년 전부터 어머님께서 교회다니신 다음부터 제사없애고 그냥 식구들 모여서 식사 같이하면서 추도식 개념으로 합니다 고향집에 모일 때 각자 집에서 사전 배정받은 음식 두어가지씩 해들고 모이고요 음식준비안하니 모두 모여 가까운 곳으로 서너시간 나들이도 잠깐 다녀오기도 합니다 그리고나서 고기 굽거나 횟감으로 또 가져온 음식들 차려서 풍성하게 식사자리 가집니다 한결 명절이 여유로워지고 가족간 함께하는 이야기도 많아졌어요 추천:하성현 추천:고구마 추천:주원아빠 추천:아이언이글 추천:바람날개123 추천:백면서생 추천:딸바보님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홍타이지 추천:조은컴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새로운시작 추천:제이제이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쏘렌티아 추천:hanul3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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