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이태리 음식은 함부로 건들면 안되는듯..    글쓴이:미스터앤더슨 , Hit : 1527

이전 피자 글.. http://www.todaysppc.com/u/?u=free/461739 그 외.. 커피도 미쿡늠들이 뒤집어 놓았다고 진짜 꼴보기 싫다고.. 하긴.. 지금 중국 처럼.. 김치 한복으로 장난 치면 우리도 살인 충동? 나지요.......... 중요한건.. 이태리 피자 겁나게 짜다고.. (바닷가쪽은 다~ 그런듯..) 저두 한번 먹어 본?? 이태리 어쩌구 저쩌구 하는 피자를 한번 먹어 봤는데.. 뜨거울땐 잘 몰랐는데.. 조금 식으니깐 이건 소금 보다 더~~~!!!! 우린 그동안 기래기들 농간에 놀아 난거 였음....................... 추천:뽀로로 추천:772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유령회원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미스터앤더슨 알바가 모이면 사이트가 파괴 되고.. 사이비가 모이면 가정이 파괴 되고.. 반민족이 모이면 나라가 파괴 된다.. 정보력:186970 친절도:46260

뽀로로 정보력:2320 친절도:7670   10-04 08:52 모바일- 미국은 이태리 피자와 커피를 뒤집어 놓았어도 중국놈들처럼 내꺼라고 하진 안잖아요.ㅋㅋㅋ 이태리사람이 해외여행을 가지 않는 이유가 3가지인데 첫번째가 다른나라에 수동비데가 없어서 두번째가 자기나라만큼 볼만한 문화유산이 풍부한 나라가 없어서 세번째가 다른나라가 커피맛이 없어서라죠 ㅋㅋㅋ 근데 그런 이탈리아도 2018년에 밀라노에 처음으로 스벅1호점이 생기는걸보면 변하긴 하나봅니다. 뭐 젊은이들만 변하는거겠지만.

aww 정보력:1620 친절도:5783   10-04 08:57 모바일- 미국 치킨 먹어보고 짜서 콜라를 퍼마시는구나 싶었음

아빠직업은 마법사 정보력:1090 친절도:1223   10-04 09:21 예전에 호주에서 알바를 했었는데 유럽애들 같이 있었음 우리나라는 피자 시켜 싱거우면 칠리소스나 토핑을 하는데 갸들은 그냥 소금쳐서 먹음 피자에 소금쳐서 먹는거 처음 봤음

배둘레햄 정보력:3050 친절도:7354   10-04 09:26 우리나라는 물 부족 국가가 아니라 제대로 된 기자 부족 국가 입니다. 추천:채영채우아빠

주원아빠 정보력:1700 친절도:9706   10-04 09:37 모바일- 이태리 출장 갔을때 "뽀꼬 살레"를 배워 왔습니다. "소금 조금만" 입니다 ㅋㅋ

견지꾼 정보력:37060 친절도:67789   10-04 09:40 피자 펴자 묵자 싸자

Belitino 정보력:500 친절도:893   10-04 09:47 소금 섭취량 글이 올해 초에 한번 돌았던 건데 얼마 전에 또 올라왔더군요. China부터 Barbados 까지 나온 세계 소금 섭취량 그래프는 "소금(NaCl)" 섭취량이고.. 우리나라만 나온 그래프는 "나트륨(Na, Sodium)" 섭취량입니다. 그래서 WHO 기준이 소금 5g, 나트륨 2g 으로 다른 것이죠. 세계 소금 섭취량 그래프에서는 조사 당시 우리나라 데이터가 빠진 것 같습니다. 일본도 우리나라보다 소금을 많이 섭취하는데, 그래프에서는 빠졌네요. 다음 기사에 우리나라와 다른 나라들의 나트륨 섭취량을 비교한 결과가 있는데, 우리나라는 미국보다는 적게, 캐나다 보다는 많게 나트륨을 섭취하고 있네요. https://www.khan.co.kr/culture/culture-general/article/202101301142011 결론은 우리나라는 소금 섭취량에서 세계 9~10위 수준이라 세계 랭킹 순위에 못 든다는 것은 잘못된 것이고, 일본, 미국보다 소금을 적게 섭취하고 있는 것은 맞습니다. 추천:772

오늘 정보력:7140 친절도:7402   10-04 10:21 모바일- 엔초비피자..... 겁나 짜요

stonefly 정보력:0 친절도:   10-04 10:33 코숫코 피자가 좀 짜죠....

전업백수 정보력:2090 친절도:2268   10-04 10:36 6개월정도 이탈리아 출장 근무했었습니다. 촌 동네면서 항구 도시였던 Genoa에서요. 피자는 별 차이 없었어요. 도우가 얇고, 진짜 화덕에 구워서 가장자리가 탔고, 1인 1피자라는거, 토핑이 화려하지도 않고 대부분 마가리따 같은 기본 피자를 먹는다는 점이 놀라웠든데 먹어보니 맛있고 얇아서 1인 1피자 쯤은 문제가 안된다는 점에서 다시 놀랐던 기억이 있네요. 커피는 자판기 커피조차도 차원이 다르다였습니다. 자판기에서 카라멜 마끼아또 콘 초콜라떼? 뭐 이런 길다란 이름의 커피를 팔았는데 첨에 먹어보고 자판기 커피가 카페에서 파는것보다 더 맛있다고 놀랐었고, 그 후에 주구장창 그것만 빼먹었네요. 물론 카페에 나가면 진짜 에스프레소도 많이 마셨죠. 첨엔 이렇게 쓰고 찐뜩한 커피를 마시다니 미친놈들 아닌가 싶었는데 나중에 그 맛을 알고 커피머신을 사올까 고민했었습니다. 그때 사귀었던 친구들 만나러 간다, 간다 한게 벌써 20년이 다 되어 가네요..... 추천:카오스

헤르니아 정보력:26410 친절도:20147   10-04 10:46 한국...보다....해외에 짜다가는거...공감합니다....해외에 갔을때 음식먹으면 특히 더운지방 가면 에초에 날이 더운 지방이라서..소금을 많이 넣어서 팔더라고요....짜요 ㅠㅠ...

wns 정보력:700 친절도:2141   10-04 10:56 미국과 캐나다 그리고 그 주변 문화권에 가봤는데 일단 과자는 무조건 패스입니다. 너무 짜서 이거 먹으라는건가...싶어요. 음식도 기본적으로 엄청 짭니다.

おばけやしき 정보력:12560 친절도:36404   10-04 11:27 모바일- 전 이탈리아에서 별 거부감없이 먹었어요. 음식도 풍미가 있고 괜찮았어요. 평소에 제가 엄청짜게먹나봐요..ㅋㅋ

백갈매귀 정보력:2160 친절도:8044   10-04 12:46 프링글스 먹고 짜다고 느끼신분 손......

772 정보력:630 친절도:4908   10-04 13:20 772님이 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유령회원 정보력:950 친절도:2939   10-04 15:46 유령회원님이 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NullStr 정보력:1270 친절도:3116   10-05 10:38 독일에서 독일식 요리라고 하는 커리부어스트를 먹어본적이 있는데 겁나게 짜더라고요. 원래 짜게먹고 대신 맥주를 많이 마신다고하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