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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한달에 한번정도는 검사를 받는거 같네요. 전 얀센백신도 맞긴 했지만... 델타플러스 변이까지 발생한 마당에~ 제가 증상이 있어서가 아니라, 와이프가 어제밤부터 두통에 배가 아프다고해서... 델타변이 증상에 두통과 설사등이 증상에 있더라구요. 어제 저녁 똑같이 먹었는데, 저는 멀쩡해서... 멀쩡한게 백신의 효과일지도... 오오오~~~ 하여튼, 그래서 아침일찍 분당보건소로 향했습니다. 주차장은 만차~ 길가주변에 주차가 꽉꽉들어차있더라구요. 주변에 큰 병원도 있으니 평소에도 차가 많은 지역이긴 하지만 그래도 평소보다 많고, 보건소 들어가는 인도에 줄이 길게 늘어서있더군요. 그래도 일찍도착해서인지, 20여분만에 검사를 받고 나왔습니다. 최근에 분당김밥집에서 식중독이 많이 퍼져서인지, 배아프다고 하니, 혹시? 김밥먹은거 아니냐고 먼저 묻네요~ 아니라고, 하고, 문진표 작성하고, 검사받고 나왔습니다. 검사 받으러 오는 사람들도 고생이지만, 의료진들 안내하시는분들 전부 철저한 방역복 입고 있어서, 오후에는 정말 힘드실거 같더라구요~~~ 오후 방송에 확진자 1명 보태지 않기를 바라며~~~ 혹시라도 검사 안받아보신분들 계시면, 증상이 긴가민가 하더라도 한번씩은 검사 받아보세요~ 본인뿐 아니라, 가족~ 동료를 위한 배려이자 의무입니다~~~ 안아파요~~~ ^^ 왜 와이프는 매번 아프다하고, 저는 안아픈지는 모르겠지만요... 둔해서??? 추천:ilzzang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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