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본 공무원들이 메르스 때 초과구매한 백신으로 홍역을 겪은 경험으로
이번에는 구매에 적극적으로 나서지 못한게 원인 중 큰 부분을 차지한다고 들었습니다.
이게 관점이나 지지성향에 따라 단순히 아쉬운 부분일 수도 있고
행정부 수장이나 국무총리선에서 노무현 대통령처럼
"위에서 책임질테니 예산집행을 두려워하지 말고 문제해결에 적극적으로 나서라고"는
메세지를 명확하게 전달하고 지휘했어야 하는데 그러지 않은 뼈아쁜 실책으로 볼 수도 있습니다.
(방역과 백신확보에서 실책이 아니라고 보더라도 기레기들에 공격거리를 준것 자체가 실책입니다.
노무현 대통령이 태안기름유출사건에서 보여준 뛰어난 리더쉽을 배우고도 방임하는 바람에 기레기와
국힘당만 기세등등하게 해준거죠.)
방역에서는 월드클래스 거의 원탑으로 업무를 너무나 잘 수행했고
백신확보에서는 분명 실책이 꽤 큽니다. (게다가 처음부터 솔직하게 오픈하지 못하고
여러 번 변명으로 번복하다보니 기레기들에게 먹잇감을 던져준 꼴이 되어버렸죠.)
이것과는 별개로 기레기들은 백신을 잘 확보했더라도 안정성을 꼬투리 잡아서
비판을 위한 비판, 저주를 위한 저주를 했을 겁니다.
그렇게 생겨먹은 족속들이니까요.
요즘 민주당이 하는 짓거리를 보면 무조건적인 지지보다는
여론조사에서 비판할건 비판해야 거대여당으로서 안일함과 착각에 빠지지 않게 할 수 있다고 보입니다. 추천:즐스
모바일- 흠.. 이건 좀 아니라고 봅니다.
백신주권이 없는 상태에서 2억건이던 10억건이던 결과를 보고나서
판단을 할 수 없을텐데 뭘 본다는것인지요.
만약에 서방국가에서 백신 접종 후 접종자 1%가 사망했다면 한두달? 기한을 미뤄가며 사망율이 낮아지기만 기다릴 수 나 있지
그런게 아니라 누가 접종을 포기하거나 미룰 수 있겠어요.
여권에 예방접종 유무를 표기하려는 움직임이 있는 상황에서
우리 스스로 접종을 거부할수나 있었을런지.
저는 불가능하다고 봅니다.
